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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이 31일 코로나19 백신·치료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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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 2021/12/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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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이 31일 코로나19 백신·치료제를 비롯한 중증환자 치료병상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등 지난 2년에 이어 내년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2022년 정부예산은 607조7000억 원이고 이 중 복지부 예산이 97조4767억 원(16%)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최우선 추진 등 보건복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담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2021.12.31 yooksa@newspim.com

그러면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선제적 확보와 함께 확진자의 재택·생활치료 지원, 중증환자 치료병상 확보, 코로나 우울 대응·마음회복 지원 등에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년간 유례없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에 코로나19 봉쇄 조치 없이도 확진자 발생과 사망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었다"며 국민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권 장관은 또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더욱 생활이 어려워지는 일이 없도록 소득지원을 확대하고 돌봄보장을 강화 하겠다"며 "생계급여 기준중위소득 최대 폭 인상·기초연금 수급대상 확대·상병수당 시범사업·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확대 예산지원을 늘리겠다"고도 했다.

끝으로 그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해 백신과 치료제 개발, K-글로벌 백신펀드 조성에 투자할 것"이라며 "아울러 급속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키 위해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을 새로 도입하고 아동수당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에도 예산을 투입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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