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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이토카인스톰 치료제 임상 청원 소통인지 불통인지게시글 내용
고맙습니다.
코로나19 사이토카인스톰 치료제 임상
추천 : 56
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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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2 21:15:00
작성자 : naver - ***
호소문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항상 국민이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을 위해서는 지나가는 행인의 말에도 귀에 담아 메모하시는 모습을 보아온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우리 가족들이 살아가는 이 곳이 가장 행복한 곳임을 새삼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님께서 즉각 행동에 옮기셨던 모든 일들은 과연 대한민국에서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 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지 정확히 보여준 좋은 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의 삶은 점점 희미해지는 촛불처럼 아슬아슬하기만 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사경을 헤매고 있는 누군가의 아버지와 어머니 또 누군가의 딸과 아이들을 생각하면 국가가 국민을 위해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너무나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어제 오전에 SBS를 통해서 식약처의 규제 관련 내용을 보던 중 파나픽스 라는 약이 현재 식약처에서 임상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상 기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 보다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폐 속에서 급격히 퍼지는 과도한 면역 반응인 사이토 카인 폭풍에 의한 폐 섬유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에서 만든 파나픽스 라는 약이 사이토 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물질을 차단하는 우수한 기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논문을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상 신청 후 한달동안 임상 허가 대기중이라는 현실에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임상의 기회는 모두 다국적 제약사에서 개발한 약품이 차지하고 중소 기업이 만든 약이라고 하여 기약없이 임상을 기다리는 동안 약효에 대한 검증조차 못하는 사이 우리의 아이들과 어머니 아버지들은 급성폐렴으로 폐 속이 딱딱하게 굳어가고 있다니 이 보다 더 참담한 현실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통령님!
우리국민들이 돈 걱정 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약은 적어도 1회 투약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 원씩 하는 값 비싼 약이 아니라, 경구용으로 간편하게 복용하고 1주에서 2주내 투약하여 각자 몸 스스로 면역물질이 만들어져 싸울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업의 공장에서는 현재 1일 30만정 이상 생산 가능한 약물을 무상으로 공급할 준비를 마쳤음에도 여전히 해외 유명제약사에서 임상을 진행중인 약을 우선 허가하는 식약처에는 여전히 자리보전에만 급급한 일부 공무원들의 행동으로 수많은 국민들이 희생되어야 하고, 국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누군가는 반드시 최소한 공평한 임상의 기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확인하고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호소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 치료제는 호주와 미국 FDA에서도 정식으로 안정성 평가를 마치고, 2상에 투입되고 있는 약품임에도, 우리나라 식약처 에서는 서류 보완 등으로 한달을 지연시키고 있으니, 만약, 이 약의 치료기전이 임상을 통해 향후 증명되어 환자 사망률이 줄어든다면, 그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임상허가 지연의 대가가 수십명의 목숨이었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만든 코로나 진단 키트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에서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이토 카인 억제제 또한 하루빨리 임상을 시작하여, 대한민국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이유가 우수한 진단키트 기술과 검사시스템, 국민들의 이해와 정부와 의료인들의 노력을 넘어, 최종적으로 우수한 데이터를 보유한 임상 신약들의 신속한 허가와 승인으로 이어져, 코로나 환자의 사망률을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임상 진행상황에 대하여 확인하시어 식약처의 임상 허가가 긴급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해 주신다면, 코로나19로 죽음의 갈림길에서 고통받는 국민에게 더 나아가 70억 세계인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오직, 국민을 위해서 생각하셨던 그 숭고한 마음을 이제는 오직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불합리한 임상관련 관행이 개선되어 하루빨리 임상이 허가되어 코로나를 극복하는 세상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 윤용 올림.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항상 국민이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을 위해서는 지나가는 행인의 말에도 귀에 담아 메모하시는 모습을 보아온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우리 가족들이 살아가는 이 곳이 가장 행복한 곳임을 새삼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님께서 즉각 행동에 옮기셨던 모든 일들은 과연 대한민국에서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 자가 어떻게 행동해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지 정확히 보여준 좋은 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의 삶은 점점 희미해지는 촛불처럼 아슬아슬하기만 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 사경을 헤매고 있는 누군가의 아버지와 어머니 또 누군가의 딸과 아이들을 생각하면 국가가 국민을 위해 어떤 행동이 필요한지 너무나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어제 오전에 SBS를 통해서 식약처의 규제 관련 내용을 보던 중 파나픽스 라는 약이 현재 식약처에서 임상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상 기전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 보다 사망에 이르는 원인이 폐 속에서 급격히 퍼지는 과도한 면역 반응인 사이토 카인 폭풍에 의한 폐 섬유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에서 만든 파나픽스 라는 약이 사이토 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물질을 차단하는 우수한 기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논문을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상 신청 후 한달동안 임상 허가 대기중이라는 현실에 좌절하게 되었습니다. 임상의 기회는 모두 다국적 제약사에서 개발한 약품이 차지하고 중소 기업이 만든 약이라고 하여 기약없이 임상을 기다리는 동안 약효에 대한 검증조차 못하는 사이 우리의 아이들과 어머니 아버지들은 급성폐렴으로 폐 속이 딱딱하게 굳어가고 있다니 이 보다 더 참담한 현실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통령님!
우리국민들이 돈 걱정 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약은 적어도 1회 투약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 원씩 하는 값 비싼 약이 아니라, 경구용으로 간편하게 복용하고 1주에서 2주내 투약하여 각자 몸 스스로 면역물질이 만들어져 싸울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업의 공장에서는 현재 1일 30만정 이상 생산 가능한 약물을 무상으로 공급할 준비를 마쳤음에도 여전히 해외 유명제약사에서 임상을 진행중인 약을 우선 허가하는 식약처에는 여전히 자리보전에만 급급한 일부 공무원들의 행동으로 수많은 국민들이 희생되어야 하고, 국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누군가는 반드시 최소한 공평한 임상의 기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확인하고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호소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 치료제는 호주와 미국 FDA에서도 정식으로 안정성 평가를 마치고, 2상에 투입되고 있는 약품임에도, 우리나라 식약처 에서는 서류 보완 등으로 한달을 지연시키고 있으니, 만약, 이 약의 치료기전이 임상을 통해 향후 증명되어 환자 사망률이 줄어든다면, 그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임상허가 지연의 대가가 수십명의 목숨이었다는 것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만든 코로나 진단 키트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수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중소기업에서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이토 카인 억제제 또한 하루빨리 임상을 시작하여, 대한민국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이유가 우수한 진단키트 기술과 검사시스템, 국민들의 이해와 정부와 의료인들의 노력을 넘어, 최종적으로 우수한 데이터를 보유한 임상 신약들의 신속한 허가와 승인으로 이어져, 코로나 환자의 사망률을 제로로 만들 수 있도록 임상 진행상황에 대하여 확인하시어 식약처의 임상 허가가 긴급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해 주신다면, 코로나19로 죽음의 갈림길에서 고통받는 국민에게 더 나아가 70억 세계인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오직, 국민을 위해서 생각하셨던 그 숭고한 마음을 이제는 오직 국민을 위한 마음으로 불합리한 임상관련 관행이 개선되어 하루빨리 임상이 허가되어 코로나를 극복하는 세상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 윤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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