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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오늘(23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와 먹는 치료제의게시글 내용
경구용(먹는) 치료제는 코로나 시국을 종식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가 될까. 질병관리청이 오늘(23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와 먹는 치료제의 도입 일정을 발표한다. 물량이 충분하지 않은 만큼, 초기 확보분을 누구에게 먼저 투약할지 관심이 쏠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치료제 선구매 상황과 도입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코로나19를 독감처럼 '관리가능한' 감염병으로 취급하기 위해서는 백신뿐만 아니라 쉽게 투약할 수 있는 '먹는 치료제'가 필요하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돌파감염이 늘어난 만큼 확진 후 중증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경구용 치료제 40만4000명분을 구입해 이르면 내년 2월 도입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미국 MSD(머크) 사의 몰누피라비르 20만명분, 화이자 사의 팍스로비드 7만명분 등 27만명분의 치료제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13만4000명분 구매도 논의 중으로, 총 40만4000명분 치료제를 확보했다.
초도 물량은 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고령층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우선 투약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외신 등에 따르면 화이자가 지난 달 16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면서 이번 주 안으로 머크의 몰누피라비르와 함께 승인 받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머크·화이자 경구용 치료제의 긴급사용승인 검토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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