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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픽스' 게임체인저 될것…코로나 바이러스·염증 동시 치료"
동물실험모델 바이러스 69% 감소…폐간질 82%·폐포내 67% 염증 감소
파키스탄 1상 신청…글로벌 2·3상 계획
[프레스나인] 송봉규 코미팜 의약사업부TFT 총괄 전무는 25일 프레스나인과 인터뷰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파나픽스'가 항바이러스 효능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도 낮출 수 있어 '게임체임저'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송봉규 코미팜 의약사업부TFT 총괄 전무. 사진/코미팜
파나픽스는 동물실험에서 코로나19 감염 3일차에서 바이러스 수치가 최대 69%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폐간질에서 82% 염증 감소 및 폐포내 67%의 염증 침윤상태를 감소한 결과도 나타냈다. 항바이러스와 염증 2가지 기능을 동시에 가지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은 코미팜이 유일하다.
국내에서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된 것에 대해선 임상을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구시설에 대한 물리적인 한계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송 전무는 "BL3(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실험조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험한 동물모델에서 연구결과가 없다는 결격사유로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됐다"며 "유럽에서는 한국에서 거절된 상황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BL3 실험조건의 동물실험을 추후 시행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파키스탄에서 25일 1상을 신청했다. 파키스탄 임상시험이 마무리되는 대로 2상 및 3상으로 다국가 임상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하는 일문일답
Q. 코미팜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 치료제 개발'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19 치료제 목적의 신약개발에 큰 기대를 거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기 단백질의 구조적 특성으로 체내로 침입이 가능하고 침입이 될 경우 여러 장기를 훼손할 위험성과 잦은 변이의 출현, 이를 막기 위해 접종하는 예방백신에 대해서는 6개월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의 후유증 등 현실적 사례를 볼 때 이러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는 판단으로 사명감을 갖고 개발을 진행해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와 있다.
Q. 2020년 2월 한국에서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시기부터 '파나픽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하지만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돼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A. 파나픽스는 항염에 대한 분명한 효력을 가지고 있는 약물이다. 2020년 2월 파나픽스를 항바이러스제가 아닌 항염제(면역조절제)로 개발 중인 약물로 긴급임상을 신청했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동물모델의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난 조건에서 파나픽스의 항염 효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하지만 'BL3(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실험조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험한 동물모델에서 연구결과가 없다는 결격사유로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됐다. 유럽에서는 한국에서 거절된 상황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해 임상시험 승인을 받지 못했다.
Q.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된 후 결격사유인 코로나19 동물시험을 실시했나.
A.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연구에 착수해 금년 상반기 말에 연구보고서를 완성했다. 동물시험 결과는 예측한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복제 억제효과와 동시 감염으로 인한 염증 억제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햄스터에 감염시키고 파나픽스를 복용시킨 후 3일째에 해부하여 바이러스 수치와 염증수치의 변화를 확인한 바, 비교군 대비 바이러스 수치는 최대 69% 감소했고, 폐간질에서 82% 염증 감소 및 폐포내 67%의 염증 침윤상태를 감소한 결과를 확인했다.
감염 3일째는 바이러스와 염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인데 이러한 동물시험 결과는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파나픽스 복용 5일 이내에 호흡기 질환 치료 가능성과 안전성, 약동학적(PK) 측면 등을 고려해 임상시험 기간을 10일로 정했다.
Q. 파나픽스가 코로나19의 복제를 억제시키면서 동시에 염증도 억제시킨다는 것인데 가능한 얘기인가. 이런 2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는 물질로 신약개발을 시도하는 회사는 코미팜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2가지 효력이 동시에 발휘하나.
A. 파나픽스는 텔로미어에 직접 결합해 hTERT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 항암제와 암성통증 치료제로 개발을 시작해 현재도 진행하고 있다.
암세포의 염색체 끝 부분에 있는 텔로미어를 연장시키는 효소가 hTERT인데, 이는 코로나19의 RdRP의 유사한 구조를 가진다. 파나픽스는 기존 렘데시비르와 같은 항바이러스제의 RdRp 억제 기전 원리와 같이 hTERT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시킨다.
파나픽스는 NF-κB 신호 전달을 억제해 염증 반응의 매개물질인 iNOS, COX-2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함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잠재울 수 있는 치료 기전으로 체내의 여러 장기의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염증치료라는 2가지 효력이 있어야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당사는 믿고 있다.
Q. 머크의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판매승인을 받아 사용되고 있다. 이 약과 비교하면 어떤 장단점이 있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돼 치료제 개발이 늦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A.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는 항바이러스제다. 머크의 공개된 동물시험 자료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4일차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코미팜의 파나픽스는 코로나19 감염 3일차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확인 됐으며 동시 염증수치가 80%이상 감소하는 추가적인 효과를 하나 더 갖고 있다.
중환자로 발전하기 전 파나픽스를 복용할 경우 바이러스 복제 억제와 동시 체내의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치료하기 때문에 중환자로 진전되는 환자의 비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망자 발생 비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현재 병상 확보라는 어려움도 자연스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환자들은 염증뿐만 아니라 통증에도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서울아산병원에 의뢰해 실시한 동물모델에서의 통증억제 연구 결과에 대해 2021년 11월20일 대한통증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으로 염증으로 인한 만성통증 외의 신경병증성, 침해성/습윤성 등의 다양한 통증에 대해서 통증억제가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Q. 파나픽스의 안전성에 대하여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A. 신약개발을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독성시험, 안전성약리시험, 유전독성시험 등의 전임상에서의 다양한 안전성 연구를 실시한 결과, 동물뿐 아니라 인체에서의 약물의 체내 흡수,분포,대사,배설(ADME)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안전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했다. 더 많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련한 시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400여명의 암환자에게 파나픽스가 복용됐다. 안전성 측면에서 충분히 검토가 됐다고 봐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복용용량은 저용량으로 결정돼 있다.
Q. 파나픽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알려달라.
A. 파키스탄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보건원(NIH)에서 임상이 진행될 것이다. NIH의 윤리위원회 임상시험 적합성 승인을 받았고 매월 임상시험 진행과 결과를 보고하는 조건으로 국가생명윤리위원회(NBC)에서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파키스탄 임상시험이 마무리되는 대로 2상 및 3상으로 다국가 임상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추가로 파키스탄 외의 국가에서도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다.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질환의 확대개념으로 감염으로 인한 후유증에 대해서도 치료제 개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Q. 코로나19 치료제 외에 다른 파이프라인 개발 상황에 대해서도 알려달라.
당사가 임상시험인 마약성 저감 암성통증 치료제, 교모세포종 치료제, 돼지 아프리카열병 백신 등도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 시장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개발 진전 상황을 적극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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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출처 : PRESS9(프레스나인) http://www.press9.kr)
파키스탄 1상 신청…글로벌 2·3상 계획
[프레스나인] 송봉규 코미팜 의약사업부TFT 총괄 전무는 25일 프레스나인과 인터뷰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파나픽스'가 항바이러스 효능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도 낮출 수 있어 '게임체임저'가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송봉규 코미팜 의약사업부TFT 총괄 전무. 사진/코미팜
파나픽스는 동물실험에서 코로나19 감염 3일차에서 바이러스 수치가 최대 69%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폐간질에서 82% 염증 감소 및 폐포내 67%의 염증 침윤상태를 감소한 결과도 나타냈다. 항바이러스와 염증 2가지 기능을 동시에 가지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은 코미팜이 유일하다.
국내에서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된 것에 대해선 임상을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구시설에 대한 물리적인 한계가 있었다고 토로했다.
송 전무는 "BL3(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실험조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험한 동물모델에서 연구결과가 없다는 결격사유로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됐다"며 "유럽에서는 한국에서 거절된 상황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BL3 실험조건의 동물실험을 추후 시행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파키스탄에서 25일 1상을 신청했다. 파키스탄 임상시험이 마무리되는 대로 2상 및 3상으로 다국가 임상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하는 일문일답
Q. 코미팜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환 치료제 개발'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로나-19 치료제 목적의 신약개발에 큰 기대를 거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코로나 바이러스의 돌기 단백질의 구조적 특성으로 체내로 침입이 가능하고 침입이 될 경우 여러 장기를 훼손할 위험성과 잦은 변이의 출현, 이를 막기 위해 접종하는 예방백신에 대해서는 6개월마다 추가접종을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들의 후유증 등 현실적 사례를 볼 때 이러한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절실하다는 판단으로 사명감을 갖고 개발을 진행해 현재 임상시험 단계에 와 있다.
Q. 2020년 2월 한국에서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시기부터 '파나픽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하지만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돼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포기한 것으로 알고 있다.
A. 파나픽스는 항염에 대한 분명한 효력을 가지고 있는 약물이다. 2020년 2월 파나픽스를 항바이러스제가 아닌 항염제(면역조절제)로 개발 중인 약물로 긴급임상을 신청했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동물모델의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난 조건에서 파나픽스의 항염 효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하지만 'BL3(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 실험조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시험한 동물모델에서 연구결과가 없다는 결격사유로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됐다. 유럽에서는 한국에서 거절된 상황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해 임상시험 승인을 받지 못했다.
Q. 임상시험 승인이 거절된 후 결격사유인 코로나19 동물시험을 실시했나.
A.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연구에 착수해 금년 상반기 말에 연구보고서를 완성했다. 동물시험 결과는 예측한대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복제 억제효과와 동시 감염으로 인한 염증 억제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햄스터에 감염시키고 파나픽스를 복용시킨 후 3일째에 해부하여 바이러스 수치와 염증수치의 변화를 확인한 바, 비교군 대비 바이러스 수치는 최대 69% 감소했고, 폐간질에서 82% 염증 감소 및 폐포내 67%의 염증 침윤상태를 감소한 결과를 확인했다.
감염 3일째는 바이러스와 염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인데 이러한 동물시험 결과는 매우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파나픽스 복용 5일 이내에 호흡기 질환 치료 가능성과 안전성, 약동학적(PK) 측면 등을 고려해 임상시험 기간을 10일로 정했다.
Q. 파나픽스가 코로나19의 복제를 억제시키면서 동시에 염증도 억제시킨다는 것인데 가능한 얘기인가. 이런 2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는 물질로 신약개발을 시도하는 회사는 코미팜이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떻게 2가지 효력이 동시에 발휘하나.
A. 파나픽스는 텔로미어에 직접 결합해 hTERT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 항암제와 암성통증 치료제로 개발을 시작해 현재도 진행하고 있다.
암세포의 염색체 끝 부분에 있는 텔로미어를 연장시키는 효소가 hTERT인데, 이는 코로나19의 RdRP의 유사한 구조를 가진다. 파나픽스는 기존 렘데시비르와 같은 항바이러스제의 RdRp 억제 기전 원리와 같이 hTERT의 발현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시킨다.
파나픽스는 NF-κB 신호 전달을 억제해 염증 반응의 매개물질인 iNOS, COX-2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억제함으로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잠재울 수 있는 치료 기전으로 체내의 여러 장기의 염증을 제거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 효과와 염증치료라는 2가지 효력이 있어야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당사는 믿고 있다.
Q. 머크의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치료제로 판매승인을 받아 사용되고 있다. 이 약과 비교하면 어떤 장단점이 있나. 경구용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돼 치료제 개발이 늦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A. 머크의 몰누피라비르는 항바이러스제다. 머크의 공개된 동물시험 자료에 의한 코로나19 감염 4일차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확인됐다.
코미팜의 파나픽스는 코로나19 감염 3일차에서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확인 됐으며 동시 염증수치가 80%이상 감소하는 추가적인 효과를 하나 더 갖고 있다.
중환자로 발전하기 전 파나픽스를 복용할 경우 바이러스 복제 억제와 동시 체내의 염증 발생을 억제하고 치료하기 때문에 중환자로 진전되는 환자의 비율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망자 발생 비율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현재 병상 확보라는 어려움도 자연스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환자들은 염증뿐만 아니라 통증에도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서울아산병원에 의뢰해 실시한 동물모델에서의 통증억제 연구 결과에 대해 2021년 11월20일 대한통증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으로 염증으로 인한 만성통증 외의 신경병증성, 침해성/습윤성 등의 다양한 통증에 대해서 통증억제가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Q. 파나픽스의 안전성에 대하여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A. 신약개발을 위해 필요한 필수적인 독성시험, 안전성약리시험, 유전독성시험 등의 전임상에서의 다양한 안전성 연구를 실시한 결과, 동물뿐 아니라 인체에서의 약물의 체내 흡수,분포,대사,배설(ADME)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안전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했다. 더 많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관련한 시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400여명의 암환자에게 파나픽스가 복용됐다. 안전성 측면에서 충분히 검토가 됐다고 봐야 한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복용용량은 저용량으로 결정돼 있다.
Q. 파나픽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진행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알려달라.
A. 파키스탄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보건원(NIH)에서 임상이 진행될 것이다. NIH의 윤리위원회 임상시험 적합성 승인을 받았고 매월 임상시험 진행과 결과를 보고하는 조건으로 국가생명윤리위원회(NBC)에서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파키스탄 임상시험이 마무리되는 대로 2상 및 3상으로 다국가 임상에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추가로 파키스탄 외의 국가에서도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다. 코로나19 감염환자의 치료제 개발뿐만 아니라 질환의 확대개념으로 감염으로 인한 후유증에 대해서도 치료제 개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Q. 코로나19 치료제 외에 다른 파이프라인 개발 상황에 대해서도 알려달라.
당사가 임상시험인 마약성 저감 암성통증 치료제, 교모세포종 치료제, 돼지 아프리카열병 백신 등도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 시장에서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개발 진전 상황을 적극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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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RESS9(프레스나인) http://www.press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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