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임페리얼컬리지의 바이러스 학자인 톰 피콕 박사는

작성자 정보

세자

게시글 정보

조회 240 2021/11/25 21:13

게시글 내용

[아프리카 보츠와나서 첫 발견…감염사례 3개국 총 10명]

코로나19 '누' 변이/사진=데일리메일 캡처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촉발한 델타변이보다 더 강력한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아프리카 에이즈 환자에게서 발견된 바이러스로 백신 내성을 가졌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영국 과학계는 이날 전염성이 강하고 백신 내성을 보유한 '누(Nu·B.1.1.529)'의 변이 출현을 확인했다.

'누' 변이 바이러스는 지난 11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첫 발견됐다. 지금까지 확인된 감염사례는 보츠와나 3명, 남아프리카공화국 6명, 홍콩 1명 등 총 10명이다. 홍콩 확진자는 36세 남성으로 남아공 현지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3개국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된 만큼 더 널리 퍼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누 변종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개에 달하는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데 이 중 다수가 전염성이 강하고 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러스는 자신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항체가 바이러스 세포 침입을 막지 못해 감염이 더 쉬워질 수 있다.

지난 10월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소재 한 실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연구가 진행 중이다. /AFP=뉴스1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유전학자인 프랑수아 발루 교수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환자가 코로나에 감염돼 해당 변종 바이러스가 발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면역체계가 악화된 인간의 체내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오래 머물면서 항체를 피해 가는 방향으로 변이를 일으켰다는 분석이다.

임페리얼컬리지의 바이러스 학자인 톰 피콕 박사는 "누 변종이 생겨나 확산됐다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매우 끔찍했다"며 "델타를 포함해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