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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1월 8일 (로이터) - 폴란드는 양떼가 65만 마리 가까이 되는 가금류 농장에서 고병원성 H5N1 조류독감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월요일 발표했다.
폴란드는 유럽연합의 가장 큰 양계 생산국이다.
OIE는 폴란드 당국의 보고서를 인용, 이 중 4개가 살찌는 칠면조 농장에서, 1개는 닭구이 농장에서, 또 다른 1개는 서부 지역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야생조류를 이주시켜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가장 많이 옮겨가는 조류독감은 유럽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전의 발생으로 인해 수천만 마리의 조류 도살과 국제 무역 제한으로 이어진 이후 양계업계에 우려를 낳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금요일 모든 가금류 가축을 실내에 두도록 하는 규정을 연장하면서 전국에 조류독감에 대한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
이는 지난달 네덜란드 당국이 한 농장에서 조류독감이 보고된 이후 상업농장에도 모든 가축을 안에 가두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nA5N2C402D]
한편 영국에서 고병원성 H5 조류독감이 24일 영국 중부의 한 소규모 가금류 부대에서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영국은 지난 주 전국적인 조류독감 예방구역을 선포하고 농장과 조류 사육업자들에게 생물학적 방역을 강화할 것을 명령했다.
(Reporting by Sybille de La Hamaide, editing by Gus Trompiz and Toby Chopra)
Sybille.deLaHamaide@thomsonreuters.com ; +336 8774 4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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