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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효과가 50%밖에 안 되는 머그사의 경구용 코로나치료제를 승인한다고 합니다

백신의 기대는 뒤로 한 듯한 분위기이자 미흡하나마 경구용 코로나치료제의 포문이 열렸고, 생각보다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제약사가 의료계의 이익에 부응하는 집단임에도 경구용까지 접근했다는 자체는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이러다 다 죽어"라는 느낌이랄까~

델타변이바이러스로 돌파감염이 진행 중인데 앞으로도 감마변이바이러스로 몸살 앓겠네요

회사도 노력한다고 보여지지만 근래의 주가하락의 연속은 파나픽스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결과라서 씁쓸합니다 거기다 주가하락과 동반하여 신용물량의 반대매매가 쏟아져 급락하고 있는 것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거대 제약사가 경구용 코로나치료제라는 포문을 열었으니 파나픽스도 당위성을 가지고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당시 20년 2월에 국내에서 제일 먼저 파나픽스가 코로나치료제임상 신청 때와는 달리 인식변화가 생길 것이고, 그 노력들이 시장이 반응하는 날이 하루빨리 도래 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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