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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장 진단] 유승창 KB證 "테이퍼링 영향권 9월까지…잭슨홀 주목"게시글 내용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조기 테이퍼링 논의가 확인된 가운데 실제 시기가 구체화하기 전까지 코스피가 기간 조정을 거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9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테이퍼링 이슈는 한 번 정도는 시장에 반영하고 갈 이슈"라며 "현재까지 시기가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유 센터장은 테이퍼링 시작 시기가 이르면 이달 말 잭슨홀 미팅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며 9월 FOMC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KB증권은 8월 코스피 하단을 3,070까지 전망하고 있다.
유 센터장은 "이미 테이퍼링 이슈가 나온 지 몇 달이 지나 시장에 영향력이 없을 거라 보는 시각도 있다"면서도 "최근 외국인 매도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쪽에 집중됐지만 배경엔 근본적으로 테이퍼링에 대한 경계가 자리하고 있어 한 번 정도는 기간 조정을 거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이퍼링 경계가 지나가는 시기는 고용, 물가의 '피크아웃' 신호가 뚜렷해질 때"라며 "경기 방향성은 잡혔으니 지표상 오르긴 하겠지만 증가분은 약해지는 시그널이 나오고 잭슨홀, 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 시기가 확실히 구체화하면 그때 완전히 시장에 반영되면서 외국인 매도도 일단락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월 중순 이후부터 연말까진 상승장을 예상했다.
유 센터장은 "7∼8월 중순까진 기간 조정 성격의 경계가 이어질 것이고 이미 코스피 하단에 상당 부분 도달한 상황"이라며 "연말로 가서는 오히려 실적과 경기 회복을 반영해 우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9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테이퍼링 이슈는 한 번 정도는 시장에 반영하고 갈 이슈"라며 "현재까지 시기가 구체화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유 센터장은 테이퍼링 시작 시기가 이르면 이달 말 잭슨홀 미팅에서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며 9월 FOMC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KB증권은 8월 코스피 하단을 3,070까지 전망하고 있다.
유 센터장은 "이미 테이퍼링 이슈가 나온 지 몇 달이 지나 시장에 영향력이 없을 거라 보는 시각도 있다"면서도 "최근 외국인 매도가 삼성전자 등 반도체 쪽에 집중됐지만 배경엔 근본적으로 테이퍼링에 대한 경계가 자리하고 있어 한 번 정도는 기간 조정을 거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이퍼링 경계가 지나가는 시기는 고용, 물가의 '피크아웃' 신호가 뚜렷해질 때"라며 "경기 방향성은 잡혔으니 지표상 오르긴 하겠지만 증가분은 약해지는 시그널이 나오고 잭슨홀, 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 시기가 확실히 구체화하면 그때 완전히 시장에 반영되면서 외국인 매도도 일단락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월 중순 이후부터 연말까진 상승장을 예상했다.
유 센터장은 "7∼8월 중순까진 기간 조정 성격의 경계가 이어질 것이고 이미 코스피 하단에 상당 부분 도달한 상황"이라며 "연말로 가서는 오히려 실적과 경기 회복을 반영해 우상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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