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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의약계 소식 인터루킨 억제재 효능게시글 내용
결핵균은 어떻게 인간의 면역 방어를 무너뜨리나
백혈구 면역 반응 억제하는 결핵균 유전자 발견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진, 저널 '플로스 패소전스'에 논문
과거보단 덜 하지만, 결핵(tuberculosis)은 여전히 위험한 질환이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해마다 약 1천만 명이 결핵에 걸리고 100만 내지 200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주로 기침을 통해 전염하는 결핵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10대 질병 사망 원인'에도 올라 있다.
결핵 환자의 병세는 면역 반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면역력이 강하면 결핵균과의 싸움에 잘 견디지만, 면역이 약하면 감염증이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
그런데 인체에 침입한 결핵균이 직접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환자의 면역 방어를 억제하는 결핵균 유전자도 확인했다.
미국 메릴랜드대의 폴커 브리켄(Volker Briken) 세포 생물학 교수 연구팀이 수행한 이 연구 결과는 29일(현지 시각) 오픈 액세스 저널 '플로스 패소전스(PLOS Pathogens)'에 논문으로 실렸다.
논문의 수석 저자인 브리켄 교수는 "박테리아 단백질과 인간 세포가 상호작용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이해해야 새로운 치료 표적을 개발할 수 있다"라면서 "세포의 병원체 방어에 중요한 신호 전달 체계와 결핵균 사이의 상호작용이 처음 확인돼 흥미롭다"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결핵균과 비독성(non-virulent) 박테리아를 각각 대식세포(macrophage·백혈구의 일종)에 감염되게 하고 반응을 관찰했다.
무엇보다 염증 조절 복합체 '인플라마솜(inflammasome)'의 발현 도가 크게 달랐다.
인플라마솜은 세포 내부를 살피다가 병원체를 포착하면 면역 반응 개시 신호를 보낸다.
다시 말해 감염이나 상처가 생겼을 때 면역 반응에 시동을 거는 게 인플라마솜이다.
결핵균에 감염된 대식세포에선 극적으로 제한적인 인플라마솜만 발견됐다. 하지만 비독성 박테리아에 감염된 대식세포는 그렇지 않았다.
물론 소규모의 인프라마솜 활성화는 병원체 감염으로도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 정도차이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건 병원체와 숙주 사이의 줄다리기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였다.
병원체는 숙주의 면역력을 억제하려 하고, 병원체를 감지한 숙주세포는 최대한 신속히 면역 반응을 일으키려 한다는 게 재차 확인된 셈이다.
게다가 인플라마솜 활성화를 방해하는 건 PknF라는 이름을 가진 결핵균 유전자였다.
실제로 이 유전자를 비독성 박테리아에 이식해 대식세포를 감염시키면 인플라마솜 반응이 약하게 나타났다.
결핵균 유전자가 어떻게 숙주세포의 인플라마솜을 억제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유전자의 원래 기능은 지질의 생성과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다.
브리켄 교수는 "박테리아(결핵균)가 인플라마솜을 통해 지질 분비에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라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현재 이 결핵균 유전자가 질병의 독성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연구 중이다.
인플라마솜 억제가 결핵균의 독성 강화로 이어지는 게 확인되면 PknF 유전자는 결핵 유전자 치료제 또는 예방 치료제 개발의 훌륭한 표적이 될 거로 기대된다.
Lenzilumab TreatmentMay Provide Enhanced Likelihood of Survival Without Ventilation in Hospitalized Black and African-American COVID-19 Patients
- Lenzilumab treatment in Black and African-American patients in the positive LIVE-AIR Phase 3 trial, having a CRP<150 mg/L, resulted in a nearly 9-fold increase in survival without ventilation
- CDC data shows Black and African-American persons are at an almost 3-fold greater risk of hospitalization and 2-fold greater risk of death from COVID-19 infection1
- Black American vaccination rates are lowest nationally, resulting in higher risk of infection, hospitalization, and death2
BURLINGAME, Calif.--(BUSINESS WIRE)-- Humanigen, Inc. (Nasdaq: HGEN) (“Humanigen”), a clinical-stage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ed on preventing and treating an immune hyper-response called ‘cytokine storm’, announced analysis of results from its Phase 3 LIVE-AIR study of lenzilumab in hospitalized patients with COVID-19 suggesting Black and African-American patients having a CRP<150 mg/L may be the highest responders to treatment, with a nearly 9-fold increase in likelihood of survival without ventilation (SWOV) [n=51, p-value=0.0412]. In the overall population with CRP<150 mg/L, LIVE-AIR Phase 3 results show patients treated with lenzilumab demonstrated a 2.5-fold increased likelihood of SWOV [mITT, n=351, p-value=0.0009].
“Humanigen believes this analysis is an important finding because Black and African-American patients are hyper-vulnerable to COVID-19,” said Cameron Durrant, MD, Chief Executive Officer, Humanigen. “In light of the rapid ongoing spread of the Delta variant, data suggesting that Black and African-American patients, who are hyper-vulnerable to COVID-19, and may be hyper-responsive to lenzilumab is important in the broader context of the potential benefits that may result if the FDA were to grant emergency use authorization.”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has found that race and ethnicity are risk markers for other conditions that affect health, including socioeconomic status, access to health care, and exposure to SARS-CoV-2 related to occupation, such as frontline, essential, and critical infrastructure workers.1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s COVID-19 Cardiovascular Disease Registry found that Black patients had the highest prevalence of obesity, hypertension, and diabetes, all of which are medical conditions the CDC identifies as making adults of any age more likely to get severely ill from COVID-19.3,4
“In the interest of public health and safety, it is our priority to share data with stakeholders to improve our understanding of the disease and potential treatments,” said Adrian Kilcoyne, MD, Chief Medical Officer, Humanigen. “While there may be some limitations to subset analyses, we believe the ongoing public health crisis caused by SARS-CoV-2 warrants consideration of these important data by regulatory authorities.”
Humanigen intends to submit data from this analysis for publication in a peer-reviewed journal and present the findings at a medical meeting. These new data from the LIVE-AIR study will also be shared with regulatory authorities in the US, UK, European Union, and other geographies.
About the LIVE-AIR, Phase 3 Study of Lenzilumab
LIVE-AIR Phase 3 study met its primary endpoint of survival without ventilation demonstrating a 1.54-fold improvement overall and trended to a 2.68-fold improvement in Black and African-American patients. This study was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multi-center Phase 3 trial for the treatment and prevention of serious and potentially fatal outcomes in patients hospitalized with COVID-19 pneumonia. The primary objective was to assess whether lenzilumab, in addition to other treatments, which included dexamethasone (or other steroids) and/or remdesivir, could alleviate the immune-mediated ‘cytokine storm’ and improve survival without ventilation, or ‘SWOV’ (sometimes referred to as ‘ventilator-free survival’). SWOV is a composite endpoint of time to death and time to invasive mechanical ventilation (IMV), which is a robust measure that is less prone to favor a treatment with discordant effects on survival or days free of ventilation.5
The LIVE-AIR study enrolled 520 patients in 29 sites in the US and Brazil who were at least 18 years of age; experienced blood oxygen saturation (SpO2) of less than or equal to 94%; or required low-flow supplemental oxygen, or high-flow oxygen support, or non-invasive positive pressure ventilation; and were hospitalized but did not require IMV. Following enrollment, subjects were randomized to receive three infusions of either lenzilumab or placebo, each infusion separated by eight hours over a 24-hour period. The primary endpoint was the difference between lenzilumab treatment and placebo treatment in SWOV through day 28 following treatment. Key secondary endpoints, also measured through day 28, included ventilator-free days, duration of ICU stay, incidence of IMV, 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ECMO), and/or death, time to death, all-cause mortality, and time to recovery. Results of the trial have been submitted for publication in a peer-reviewed journal.
• CRP <150 mg/L>를 시행한 양성 LIVE-AIR 3단계 실험에서 흑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환자의 Lenzilumab 치료는 인공호흡 없이 생존을 거의 9배 증가시켰다.
• CDC 데이터에 따르면 흑인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거의 3배 높은 입원 위험과 2배 높은 COVID-19 감염 사망 위험1
• 미국 흑인의 예방접종률이 전국적으로 가장 낮기 때문에 감염, 입원, 사망 위험이 더 높음2
BULLINGAME, California--(비즈니스 와이어)-- 휴머니겐(나스닥:HGEN)은 '사이토카인 스톰'이라고 불리는 면역과잉반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초점을 맞춘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회사로서, 입원 환자에 대한 3단계 Live-AIR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CRP <150 mg/L를 가진 미국계 흑인 환자는 거의 9배에 달하는 인공호흡기(SWOV) 없이 생존 가능성이 증가하여 치료에 대한 최고 응답자일 수 있다[n=51, p-값=0.0412]. CRP=150mg/L인 전체 모집단에서, LIVE-AIR 3단계 결과는 렌질루맵으로 치료된 환자가 SWOV의 2.5배 증가 가능성을 보였다[mITT, n=351, p-value=0.0009].
카메론 듀란트 휴머니겐 최고경영자(CEO)는 "흑인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은 초(超)코바이러스에 취약하기 때문에 휴머니겐은 이 분석이 중요한 발견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델타 변종의 급속한 확산에 비추어 볼 때, FDA가 긴급 사용 허가를 허가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편익의 광범위한 맥락에서, COVID-19에 극도로 취약하고, 레질루맵에 과민 반응할 수 있는 흑인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 환자가 중요하다는 데이터"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인종과 민족성이 사회경제적 지위, 건강관리 접근, 전방, 필수, 중요 인프라 근로자와 같은 직업과 관련된 SARS-CoV-2 노출 등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조건의 위험 지표라는 것을 발견했다.1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심혈관 질환 등록부에 따르면 흑인 환자가 비만, 고혈압, 당뇨병의 유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질환들은 질병관리본부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모든 연령대의 성인들이 COVID-19.3,4에 의해 중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휴머니겐 최고 의료 책임자인 에이드리언 킬코인 MD는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데이터를 공유해 질병에 대한 이해도와 잠재적 치료법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일부 분석에는 약간의 제약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SARS-CoV-2로 인한 지속적인 공중 보건 위기가 규제 당국의 이러한 중요한 데이터에 대한 고려를 정당화한다고 생각합니다."
휴머니겐은 동료 검토 저널에 발표하기 위해 이 분석 자료를 제출하고 의학 회의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LIVE-AIR 연구의 이러한 새로운 데이터는 미국, 영국, 유럽연합 및 기타 지역의 규제 당국과도 공유됩니다.
Live-AIR에 대해, Lenzilumab의 3단계 연구
LIVE-AIR 3단계 연구는 전체적으로 1.54배 개선되었으며 흑인 및 흑인 환자에서 2.68배 개선되는 추세를 보여 인공호흡 없이 생존의 주요 종말을 맞이했습니다. 이 연구는 COVID-19 폐렴에 입원한 환자의 심각하고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한 무작위 이중 블라인드, 위약 통제 다중 중심 단계 3 임상시험이었다. 일차적인 목표는 덱사메타손(또는 기타 스테로이드제) 및/또는 렘데시비르를 포함한 다른 치료 외에 레질루맵이 면역 매개 '사이토카인 폭풍'을 완화시키고 인공호흡 없이 생존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또는 'SWOV'(때로는 '환기기가 없는 생존')를 개선하는 것이었다. SWOV는 침입적 기계식 인공호흡(IMV)에 대한 사망 시간 및 시간의 복합적인 종말점으로, 생존 또는 인공호흡이 없는 날의 불일치 효과가 있는 치료를 선호할 가능성이 낮은 강력한 방법입니다.5
LIVE-AIR 연구는 미국과 브라질 29개 사이트에 최소 18세 이상, 혈액 산소 포화도(SpO2) 94% 이하, 저유량 보조 산소, 고유량 산소 지원 또는 비침습성 양압 환기를 필요로 하는 520명의 환자를 등록했으며, 입원했지만 IMV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낮은 등록률로, 피험자는 각각 24시간 동안 8시간씩 격리된 세 번의 레질루맵 또는 플라시보 주입을 받도록 무작위화했다. 주요 엔드포인트는 치료 후 28일까지 SWOV에서 Lenzilumab 치료와 위약 치료 간의 차이였다.
レムデシビルの保険適用承認 コロナ治療、患者負担なし
中央社会保険医療協議会(中医協、厚生労働相の諮問機関)は4日、 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の国内初の治療薬として特例承認された抗ウイルス薬「 レムデシビル」の保険適用を承認した。 新型コロナは 指定感染症のため、保険適用後もこれまでと同様に、治療費の患者負担は生じない。 政府、コロナ新薬の本年分確保 中外製薬と合意
レムデシビルは点滴薬で、中等症と重症の患者が対象。1瓶(100ミリグラム)の薬価は約6万3千円で、対象患者は本年度約4万3千人、販売額は181億円と予測されている。保険適用は12日から。 昨年5月に特例承認されたが、国内の供給量が限定的だったため、国が買い上げて必要とする医療機関に配っていた。
렘데시빌 보험 적용 승인 코로나 치료, 환자 부담 없음
8/4(수) 12:23 전달
교도통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료제 「렘데시빌」(로이터=공동)
중앙 사회보험 의료 협의회(중의협, 후생 노동장관의 자문기관)는 4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국내 첫 치료약으로서 특례 승인된 항바이러스약 「렘데시빌」의 보험 적용을 승인했다.신형 코로나는 지정 감염증이기 때문에 보험 적용 후에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치료비 환자 부담이 생기지 않는다.
코로나 신약 올해분 확보 중외제약과 합의
렘데시빌은 링거약으로 중등증과 중증 환자가 대상.1병(100밀리그램)의 약가는 약 6만3천엔으로, 대상 환자는 금년도에 약 4만 3000명, 판매액은 181억엔으로 예측되고 있다.보험 적용은 12일부터.
지난해 5월 특례승인이 났지만 국내 공급량이 한정적이어서 국가가 사서 필요한 의료기관에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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