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암 약품비 2조7809억원...희귀·중증난치 2조2945억원게시글 내용
심사평가원, '2020 급여의약품 청구현황' 발간
작년 건보 약품비 6억2894만건 20조85억원
4대 중증질환 5조2019억원 약 25% 점유
내과 3조3678억·일반의 1조3213억원 처방
지난해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약품비가 전체 약품비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질환와 희귀 및 중증난치질환에서는 각각 2조원 이상이 발생했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내과와 일반의가 각각 3조3천억원, 1조3천억원어치를 처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공개한 '2020 급여의약품 청구현황'을 통해 확인됐다.
관련 자료를 보면, 2021년 1월1일 기준 2만5798개 의약품이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돼 있었다. 전문의약품은 2만4019개(93.1%), 일반의약품은 1779개(6.9%)였다.
2020년 한해 동안 신규 등재된 보험의약품은 총 3738개이며, 거꾸로 기등재의약품 중 1529개가 퇴출됐다. 또 약제목록에만 등재돼 있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른바 '페이퍼 의약품'인 미생산(605개), 미청구(200개) 삭제 약제는 805개였다.
2021년 1월 기준 산정불가 약제를 제외한 동일성분 내 등재 품목수는 '61개 이상'이 성분수 90개, 품목수 8671개로 가장 많았다. 품목수 기준으로는 1품목 2499개, 2~3개 2073개, 4~10개 3208개, 11~20개 2239개, 21~30개 2366개, 31~40개 1802개, 41~50개 1586개, 51~60개 1288개, 61개 이상 8671개 등이었다.
2020년 의약품 전체 청구건수는 6억2894만건, 청구금액은 20조85억원 규모였다. 입원과 외래로 나누면 입원의 경우 1180만2천건 2조7506억원, 외래는 6억1713만9천건 17조2579억원이었다.
같은 해 요양기관 종별 청구금액은 약국 13조8368억원(69.2%), 상급종합병원 2조7103억원(13.5%), 종합병원 1조8093억원(9.0%), 병원 8523억원(4.3%), 의원 7805억원(3.9%)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해 연령 구간별로는 65세 이상 8조8683억원(44.3%), 20세 이상 65세 미만 10조2432억원(51.2%), 20세 미만 8970억원(4.5%)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의원급 표시과목별 처방금액은 내과 3조3678억원, 일반의 1조3213억원, 안과 5151억원, 이비인후과 3762억원, 정형외과 3704억원, 가정의학과 3534억원, 비뇨의학과 2582억원, 소아청소년과 2179억원, 정신건강의학과 2116억원, 외과 2012억원, 피부과 1981억원, 산부인과 1264억원, 신경과 1037억원, 신경외과 936억원, 재활의학과 548억원 등의 순이었다.
같은 해 투여경로별 청구현황은 내복제 14조495억원, 주사제 4조8093억원, 외용제 1조1312억원 규모였다.
제형별로 보면 정제 및 저작정이 9조658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주사제 4조6099억원, 경질캡슐제 1조5595억원, 서방형정제 9571억원, 연질캡슐제 6055억원, 점안제(점안액) 5912억원, 장용정제 3272억원, 분무제 및 흡입제 2177억원, 시럽제 및 건조시럽 2088억원, 관류액등 2029억원, 서방캡슐제 1888억원, 확산정-속붕정-구강붕해정 1618억원, 액제 1417억원, 현탁제-현탁액용정제-현탁액용산제 940억원, 장용캡슐제 902억원, 크림제-겔제-젤리 639억원, 과립제 및 세립 492억원, 산제 453억원, 패취제 420억원, 로션제 346억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청구건수와 청구금액은 각각 6억1348만6천건-19조3377억원, 2억1853만2천건-6527억원 규모였다.
단일제와 복합제로 구분하면 청구금액은 각각 16조3261억원(81.6%), 3조6824억원(18.4%)으로 집계됐다.
한약제제는 360억원어치가 청구돼 한방 총진료비 대비 1.22%를 차지했다. 한약제제 약품비 증감율은 2016년 8.8%, 2017년 10%, 2018년 5.3%, 2019년 6.7% 등이었는데 2020년에는 -5.8%로 뒷걸음질쳤다.
퇴장방지의약품은 2020년 기준 354개 653개가 등재돼 있었다. 전체 등재 품목 수 대비 비중은 2.5%였다. 유형별로는 원가보전성분이 324개 598개 품목, 사용장려금 지급성분 2개 6개 품목, 원가보전 및 장려금 지급 성분 28개 49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청구금액은 5178억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2.6%를 차지했다.
마약류, 부신피질 호르몬, 65세 이상 진료비 및 약품비, 4대 중증질환 약품비 등 모니터링 대상 약품군도 따로 통계가 집계됐다.
마약류는 마약 459만건 1161억원, 향정신성의약품 3850만건 1216억원이 각각 청구됐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6712만건이 청구됐고, 처방률은 10.67%를 기록했다.
65세 이상 진료비는 36조5320억원으로 총진료비의 42.1%를 차지했다. 약품비는 8조8683억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44.3%를 점유해 진료비 보다 비중이 더 높았다.
4대 중증질환 약품비는 2289만건 5조2019억원어치가 청구됐다. 질환별 청구액은 암 2조7809억원, 뇌혈관질환 699억원, 심장질화 564억원, 희귀 및 중증난치질환 2조2945억원 등이었다.
한편 의료급여와 보훈 약품비는 각각 4364만건 2조803억원, 285만건 1627억원 규모였다.
작년 건보 약품비 6억2894만건 20조85억원
4대 중증질환 5조2019억원 약 25% 점유
내과 3조3678억·일반의 1조3213억원 처방
지난해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약품비가 전체 약품비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질환와 희귀 및 중증난치질환에서는 각각 2조원 이상이 발생했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내과와 일반의가 각각 3조3천억원, 1조3천억원어치를 처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공개한 '2020 급여의약품 청구현황'을 통해 확인됐다.
관련 자료를 보면, 2021년 1월1일 기준 2만5798개 의약품이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돼 있었다. 전문의약품은 2만4019개(93.1%), 일반의약품은 1779개(6.9%)였다.
2020년 한해 동안 신규 등재된 보험의약품은 총 3738개이며, 거꾸로 기등재의약품 중 1529개가 퇴출됐다. 또 약제목록에만 등재돼 있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른바 '페이퍼 의약품'인 미생산(605개), 미청구(200개) 삭제 약제는 805개였다.
2021년 1월 기준 산정불가 약제를 제외한 동일성분 내 등재 품목수는 '61개 이상'이 성분수 90개, 품목수 8671개로 가장 많았다. 품목수 기준으로는 1품목 2499개, 2~3개 2073개, 4~10개 3208개, 11~20개 2239개, 21~30개 2366개, 31~40개 1802개, 41~50개 1586개, 51~60개 1288개, 61개 이상 8671개 등이었다.
2020년 의약품 전체 청구건수는 6억2894만건, 청구금액은 20조85억원 규모였다. 입원과 외래로 나누면 입원의 경우 1180만2천건 2조7506억원, 외래는 6억1713만9천건 17조2579억원이었다.
같은 해 요양기관 종별 청구금액은 약국 13조8368억원(69.2%), 상급종합병원 2조7103억원(13.5%), 종합병원 1조8093억원(9.0%), 병원 8523억원(4.3%), 의원 7805억원(3.9%)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해 연령 구간별로는 65세 이상 8조8683억원(44.3%), 20세 이상 65세 미만 10조2432억원(51.2%), 20세 미만 8970억원(4.5%)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의원급 표시과목별 처방금액은 내과 3조3678억원, 일반의 1조3213억원, 안과 5151억원, 이비인후과 3762억원, 정형외과 3704억원, 가정의학과 3534억원, 비뇨의학과 2582억원, 소아청소년과 2179억원, 정신건강의학과 2116억원, 외과 2012억원, 피부과 1981억원, 산부인과 1264억원, 신경과 1037억원, 신경외과 936억원, 재활의학과 548억원 등의 순이었다.
같은 해 투여경로별 청구현황은 내복제 14조495억원, 주사제 4조8093억원, 외용제 1조1312억원 규모였다.
제형별로 보면 정제 및 저작정이 9조658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주사제 4조6099억원, 경질캡슐제 1조5595억원, 서방형정제 9571억원, 연질캡슐제 6055억원, 점안제(점안액) 5912억원, 장용정제 3272억원, 분무제 및 흡입제 2177억원, 시럽제 및 건조시럽 2088억원, 관류액등 2029억원, 서방캡슐제 1888억원, 확산정-속붕정-구강붕해정 1618억원, 액제 1417억원, 현탁제-현탁액용정제-현탁액용산제 940억원, 장용캡슐제 902억원, 크림제-겔제-젤리 639억원, 과립제 및 세립 492억원, 산제 453억원, 패취제 420억원, 로션제 346억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청구건수와 청구금액은 각각 6억1348만6천건-19조3377억원, 2억1853만2천건-6527억원 규모였다.
단일제와 복합제로 구분하면 청구금액은 각각 16조3261억원(81.6%), 3조6824억원(18.4%)으로 집계됐다.
한약제제는 360억원어치가 청구돼 한방 총진료비 대비 1.22%를 차지했다. 한약제제 약품비 증감율은 2016년 8.8%, 2017년 10%, 2018년 5.3%, 2019년 6.7% 등이었는데 2020년에는 -5.8%로 뒷걸음질쳤다.
퇴장방지의약품은 2020년 기준 354개 653개가 등재돼 있었다. 전체 등재 품목 수 대비 비중은 2.5%였다. 유형별로는 원가보전성분이 324개 598개 품목, 사용장려금 지급성분 2개 6개 품목, 원가보전 및 장려금 지급 성분 28개 49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청구금액은 5178억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2.6%를 차지했다.
마약류, 부신피질 호르몬, 65세 이상 진료비 및 약품비, 4대 중증질환 약품비 등 모니터링 대상 약품군도 따로 통계가 집계됐다.
마약류는 마약 459만건 1161억원, 향정신성의약품 3850만건 1216억원이 각각 청구됐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6712만건이 청구됐고, 처방률은 10.67%를 기록했다.
65세 이상 진료비는 36조5320억원으로 총진료비의 42.1%를 차지했다. 약품비는 8조8683억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44.3%를 점유해 진료비 보다 비중이 더 높았다.
4대 중증질환 약품비는 2289만건 5조2019억원어치가 청구됐다. 질환별 청구액은 암 2조7809억원, 뇌혈관질환 699억원, 심장질화 564억원, 희귀 및 중증난치질환 2조2945억원 등이었다.
한편 의료급여와 보훈 약품비는 각각 4364만건 2조803억원, 285만건 1627억원 규모였다.
심사평가원, '2020 급여의약품 청구현황' 발간
작년 건보 약품비 6억2894만건 20조85억원
4대 중증질환 5조2019억원 약 25% 점유
내과 3조3678억·일반의 1조3213억원 처방
지난해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약품비가 전체 약품비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질환와 희귀 및 중증난치질환에서는 각각 2조원 이상이 발생했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내과와 일반의가 각각 3조3천억원, 1조3천억원어치를 처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공개한 '2020 급여의약품 청구현황'을 통해 확인됐다.
관련 자료를 보면, 2021년 1월1일 기준 2만5798개 의약품이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돼 있었다. 전문의약품은 2만4019개(93.1%), 일반의약품은 1779개(6.9%)였다.
2020년 한해 동안 신규 등재된 보험의약품은 총 3738개이며, 거꾸로 기등재의약품 중 1529개가 퇴출됐다. 또 약제목록에만 등재돼 있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른바 '페이퍼 의약품'인 미생산(605개), 미청구(200개) 삭제 약제는 805개였다.
2021년 1월 기준 산정불가 약제를 제외한 동일성분 내 등재 품목수는 '61개 이상'이 성분수 90개, 품목수 8671개로 가장 많았다. 품목수 기준으로는 1품목 2499개, 2~3개 2073개, 4~10개 3208개, 11~20개 2239개, 21~30개 2366개, 31~40개 1802개, 41~50개 1586개, 51~60개 1288개, 61개 이상 8671개 등이었다.
2020년 의약품 전체 청구건수는 6억2894만건, 청구금액은 20조85억원 규모였다. 입원과 외래로 나누면 입원의 경우 1180만2천건 2조7506억원, 외래는 6억1713만9천건 17조2579억원이었다.
같은 해 요양기관 종별 청구금액은 약국 13조8368억원(69.2%), 상급종합병원 2조7103억원(13.5%), 종합병원 1조8093억원(9.0%), 병원 8523억원(4.3%), 의원 7805억원(3.9%)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해 연령 구간별로는 65세 이상 8조8683억원(44.3%), 20세 이상 65세 미만 10조2432억원(51.2%), 20세 미만 8970억원(4.5%)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의원급 표시과목별 처방금액은 내과 3조3678억원, 일반의 1조3213억원, 안과 5151억원, 이비인후과 3762억원, 정형외과 3704억원, 가정의학과 3534억원, 비뇨의학과 2582억원, 소아청소년과 2179억원, 정신건강의학과 2116억원, 외과 2012억원, 피부과 1981억원, 산부인과 1264억원, 신경과 1037억원, 신경외과 936억원, 재활의학과 548억원 등의 순이었다.
같은 해 투여경로별 청구현황은 내복제 14조495억원, 주사제 4조8093억원, 외용제 1조1312억원 규모였다.
제형별로 보면 정제 및 저작정이 9조658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주사제 4조6099억원, 경질캡슐제 1조5595억원, 서방형정제 9571억원, 연질캡슐제 6055억원, 점안제(점안액) 5912억원, 장용정제 3272억원, 분무제 및 흡입제 2177억원, 시럽제 및 건조시럽 2088억원, 관류액등 2029억원, 서방캡슐제 1888억원, 확산정-속붕정-구강붕해정 1618억원, 액제 1417억원, 현탁제-현탁액용정제-현탁액용산제 940억원, 장용캡슐제 902억원, 크림제-겔제-젤리 639억원, 과립제 및 세립 492억원, 산제 453억원, 패취제 420억원, 로션제 346억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청구건수와 청구금액은 각각 6억1348만6천건-19조3377억원, 2억1853만2천건-6527억원 규모였다.
단일제와 복합제로 구분하면 청구금액은 각각 16조3261억원(81.6%), 3조6824억원(18.4%)으로 집계됐다.
한약제제는 360억원어치가 청구돼 한방 총진료비 대비 1.22%를 차지했다. 한약제제 약품비 증감율은 2016년 8.8%, 2017년 10%, 2018년 5.3%, 2019년 6.7% 등이었는데 2020년에는 -5.8%로 뒷걸음질쳤다.
퇴장방지의약품은 2020년 기준 354개 653개가 등재돼 있었다. 전체 등재 품목 수 대비 비중은 2.5%였다. 유형별로는 원가보전성분이 324개 598개 품목, 사용장려금 지급성분 2개 6개 품목, 원가보전 및 장려금 지급 성분 28개 49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청구금액은 5178억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2.6%를 차지했다.
마약류, 부신피질 호르몬, 65세 이상 진료비 및 약품비, 4대 중증질환 약품비 등 모니터링 대상 약품군도 따로 통계가 집계됐다.
마약류는 마약 459만건 1161억원, 향정신성의약품 3850만건 1216억원이 각각 청구됐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6712만건이 청구됐고, 처방률은 10.67%를 기록했다.
65세 이상 진료비는 36조5320억원으로 총진료비의 42.1%를 차지했다. 약품비는 8조8683억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44.3%를 점유해 진료비 보다 비중이 더 높았다.
4대 중증질환 약품비는 2289만건 5조2019억원어치가 청구됐다. 질환별 청구액은 암 2조7809억원, 뇌혈관질환 699억원, 심장질화 564억원, 희귀 및 중증난치질환 2조2945억원 등이었다.
한편 의료급여와 보훈 약품비는 각각 4364만건 2조803억원, 285만건 1627억원 규모였다.
작년 건보 약품비 6억2894만건 20조85억원
4대 중증질환 5조2019억원 약 25% 점유
내과 3조3678억·일반의 1조3213억원 처방
지난해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약품비가 전체 약품비의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질환와 희귀 및 중증난치질환에서는 각각 2조원 이상이 발생했다. 의원 표시과목별로는 내과와 일반의가 각각 3조3천억원, 1조3천억원어치를 처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사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30일 공개한 '2020 급여의약품 청구현황'을 통해 확인됐다.
관련 자료를 보면, 2021년 1월1일 기준 2만5798개 의약품이 약제급여목록에 등재돼 있었다. 전문의약품은 2만4019개(93.1%), 일반의약품은 1779개(6.9%)였다.
2020년 한해 동안 신규 등재된 보험의약품은 총 3738개이며, 거꾸로 기등재의약품 중 1529개가 퇴출됐다. 또 약제목록에만 등재돼 있고 실제 존재하지 않는 이른바 '페이퍼 의약품'인 미생산(605개), 미청구(200개) 삭제 약제는 805개였다.
2021년 1월 기준 산정불가 약제를 제외한 동일성분 내 등재 품목수는 '61개 이상'이 성분수 90개, 품목수 8671개로 가장 많았다. 품목수 기준으로는 1품목 2499개, 2~3개 2073개, 4~10개 3208개, 11~20개 2239개, 21~30개 2366개, 31~40개 1802개, 41~50개 1586개, 51~60개 1288개, 61개 이상 8671개 등이었다.
2020년 의약품 전체 청구건수는 6억2894만건, 청구금액은 20조85억원 규모였다. 입원과 외래로 나누면 입원의 경우 1180만2천건 2조7506억원, 외래는 6억1713만9천건 17조2579억원이었다.
같은 해 요양기관 종별 청구금액은 약국 13조8368억원(69.2%), 상급종합병원 2조7103억원(13.5%), 종합병원 1조8093억원(9.0%), 병원 8523억원(4.3%), 의원 7805억원(3.9%)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같은 해 연령 구간별로는 65세 이상 8조8683억원(44.3%), 20세 이상 65세 미만 10조2432억원(51.2%), 20세 미만 8970억원(4.5%) 등으로 나타났다.
같은 해 의원급 표시과목별 처방금액은 내과 3조3678억원, 일반의 1조3213억원, 안과 5151억원, 이비인후과 3762억원, 정형외과 3704억원, 가정의학과 3534억원, 비뇨의학과 2582억원, 소아청소년과 2179억원, 정신건강의학과 2116억원, 외과 2012억원, 피부과 1981억원, 산부인과 1264억원, 신경과 1037억원, 신경외과 936억원, 재활의학과 548억원 등의 순이었다.
같은 해 투여경로별 청구현황은 내복제 14조495억원, 주사제 4조8093억원, 외용제 1조1312억원 규모였다.
제형별로 보면 정제 및 저작정이 9조658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주사제 4조6099억원, 경질캡슐제 1조5595억원, 서방형정제 9571억원, 연질캡슐제 6055억원, 점안제(점안액) 5912억원, 장용정제 3272억원, 분무제 및 흡입제 2177억원, 시럽제 및 건조시럽 2088억원, 관류액등 2029억원, 서방캡슐제 1888억원, 확산정-속붕정-구강붕해정 1618억원, 액제 1417억원, 현탁제-현탁액용정제-현탁액용산제 940억원, 장용캡슐제 902억원, 크림제-겔제-젤리 639억원, 과립제 및 세립 492억원, 산제 453억원, 패취제 420억원, 로션제 346억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청구건수와 청구금액은 각각 6억1348만6천건-19조3377억원, 2억1853만2천건-6527억원 규모였다.
단일제와 복합제로 구분하면 청구금액은 각각 16조3261억원(81.6%), 3조6824억원(18.4%)으로 집계됐다.
한약제제는 360억원어치가 청구돼 한방 총진료비 대비 1.22%를 차지했다. 한약제제 약품비 증감율은 2016년 8.8%, 2017년 10%, 2018년 5.3%, 2019년 6.7% 등이었는데 2020년에는 -5.8%로 뒷걸음질쳤다.
퇴장방지의약품은 2020년 기준 354개 653개가 등재돼 있었다. 전체 등재 품목 수 대비 비중은 2.5%였다. 유형별로는 원가보전성분이 324개 598개 품목, 사용장려금 지급성분 2개 6개 품목, 원가보전 및 장려금 지급 성분 28개 49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청구금액은 5178억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2.6%를 차지했다.
마약류, 부신피질 호르몬, 65세 이상 진료비 및 약품비, 4대 중증질환 약품비 등 모니터링 대상 약품군도 따로 통계가 집계됐다.
마약류는 마약 459만건 1161억원, 향정신성의약품 3850만건 1216억원이 각각 청구됐다. 부신피질 호르몬은 6712만건이 청구됐고, 처방률은 10.67%를 기록했다.
65세 이상 진료비는 36조5320억원으로 총진료비의 42.1%를 차지했다. 약품비는 8조8683억원으로 전체 약품비의 44.3%를 점유해 진료비 보다 비중이 더 높았다.
4대 중증질환 약품비는 2289만건 5조2019억원어치가 청구됐다. 질환별 청구액은 암 2조7809억원, 뇌혈관질환 699억원, 심장질화 564억원, 희귀 및 중증난치질환 2조2945억원 등이었다.
한편 의료급여와 보훈 약품비는 각각 4364만건 2조803억원, 285만건 1627억원 규모였다.
통계집 보기
https://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5010000&brdScnBltNo=4&brdBltNo=2353&pageIndex=1
출처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http://www.newsthevoice.com)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