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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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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6 2013/03/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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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수십조원에 시장을 독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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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항암 백신 개발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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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가 20 방짜리 초특급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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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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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카엘(이하 젬백스)이 21일 에이치엔에이치글로벌리소스(이하 H&H)의 경영권 인수를 통해

제조사업부문의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젬백스는 H&H 최대주주로부터 지분 20.11%를 155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며, H&H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총 24.81%의 지분을 취득하게 된다. 이에 따라젬백스는 H&H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젬백스는 기존 사업부문인 케미컬에어필터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고있는 상황에서,

이번 H&H 경영권 인수를 통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한 H&H는 중소형 LCD모듈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726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H&H는 내수보다 수출비중이 많은 회사로 2000년과 2004년 무역의 날에 대통령표창으로

각각 1000만불과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했다.



젬백스 관계자는 “H&H는 LCD모듈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높은 성장세가 기대된다”

면서 “우량자산 및 상당한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젬백스의 연결기준 재무구조에도

안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plat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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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장마감후 오후 5시 20 분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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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벡스 , 현재가 보다 50 % 이상 높은가격에 H&H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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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클린룸 오염제어 필터 제조업체인 젬백스&카엘이

H&H의 최대주주로 등극, 경영권을 가진다.



20일 H&H는 최대주주 한상호씨 지분 20.12%를 젬백스&카엘에게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격은 4765원이며 양수도 대금은 155억원이다.

이에 따라 H&H의 최대주주는 젬백스&카엘로 변경된다. 한상호씨의

현재 지분은 26.82%이다.

이달 들어서만 전월 대비 55% 이상 급등한 상황인데 양도 가격보다 52% 싼 가격이다.



휴대폰, 특수 광고용 디스플레이, 어학기기 등에 주로 사용되는 중소형 LCD모듈 제조업체인

H&H는 지난 2007년 오디티에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최대주주인 한상호씨는 지난 2007년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같은 해 대표이사를 맡았다. 그리고 지난 2011년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H&H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26억원으로 29.7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 이상증가한 54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작년 순이익 기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9.3배 수준이다.



젬백스&카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1억52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6억1178만원으로 32.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4억60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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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려드는 주문을 감당하지못해 생산시설 400 %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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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모듈 품질 높이려 中서 한국으로 \\'U턴\\'

대전에 업계 최대 공장…年 최대 7000만개 생산


“다른 회사들은 비용을 아끼려고 다 중국으로 나가는데 왜 혼자 한국으로 ‘유턴’하냐고요?

이곳에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모두 잡아 일본을 넘는 최고제품을 만들 겁니다.”

최근 150억원을 투자해 대전에 신규 LCD 모듈 공장을 착공한 H&H글로벌리소스의

한상영 대표(사진)는 “업계 최대 규모의 국내 공장을 발판으로 글로벌 경쟁력도 최대로 끌어올릴 것”

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2008년 156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은 그 덕분에 1년 새 508억원으로 급증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500억원 이상을 꾸준히 올려왔으나 급증하는 제품 수요를 따라가기에

기존 공장은 한계가 있었다.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휴대폰과 태블릿 PC 등에 들어가는 LCD 모듈 생산 업체로

작년도 5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교세라 팬택 LG디스플레이 등이 주 거래처다.


오는 5월 완공될 새 공장은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내 7428㎡(약 2247평) 부지에 들어서며

연 5000만~7000만개의 생산 능력을 갖춘다.

이는 기존 공장의 3~4배 수준이다. 조만간 최대 500명 정도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한 대표는 “규모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생산 비중도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다.

옛 공장에선 피처폰에 들어가는 5인치 이하의 중소형 LCD 모듈을 주력으로 만들었지만

업계 대세가 스마트폰으로 넘어오고 태블릿 PC 등이 출시되면서

중대형 LCD 모듈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기존 라인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는 설명이다.

새 공장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용 중대형 모듈에 초점을 맞추고 이 분야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소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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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규모 생산라인 완공( 년산 7000 만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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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00만대 생산능력 증설..매출 및 수익성 대폭 개선될듯]



H&H는 연간 5000만대 규모의 스마트폰·태블릿PC용 생산공장을

완공햇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중대형 LCD모듈(7인치~11인치)은

연간 300만대의 생산능력과 신규로 진행하는 Direct Bonding 연간

600만대의 생산능력이 새롭게 확보된다"며

"LCD모듈의 개발 및 생산부터 Touch/Window Direct Bonding까지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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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젬벡스카엘은 풍경정화 (현, 케이에스씨비) 인수후 주가 842 %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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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벡스앤카엘, 풍경정화 지분 18.11% 보유

(서울=연합뉴스) 송혜진 기자 = 케미컬에어필터 제조업체인 젬벡스앤카엘은 경영권 참가를 위해

풍경정화[065940] 지분 18.11%를 장외매수해 보유하고 있다고 25일 공시했다.
hope21@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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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주가 1210 원대이던 케이에스씨비( 구, 풍경정화) 를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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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 연속 상한가후 11400 원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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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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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에스씨비는 경영권 양도양수후 842 % 라는 경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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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률을 기록하며 그 후에도 무상증자를 거쳣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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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종가 5810 원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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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 M&A 호재로 8일 연속 상한가에 도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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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원대에서 이제 시작된 초특급 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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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 ( 041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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