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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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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엔터테인먼트주가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잇따르는 업계 내의 MnA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그 지속력은 의문이라는 평가다.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에스엠(,,)의 주가는 전일보다 2.57% 오른 83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영상 업체 `다모임` 인수소식에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지속적인 상승세다.영화배급사 `인터클릭`을 합병할 것이라는 소식에 팬텀엔터그룹(,,)의 주가도 전일보다 3.69% 올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팬텀엔터그룹과 예당의 거래량은 현재 300만주를 가볍게 돌파했다. 또 경쟁업체에 비해 저평가됐다던 팬엔터테인먼트(,,)가 1.44% 오른 것을 비롯해 티엔터테인먼트(2.09%), 케이앤엔터테인(1.39%) 등이 모두 상승세다. 블루코드(,,)(4.55%), 케이디미디어(,,)(3.11%) 등 음반, DVD 관련주들도 덩달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이같은 상승추세가 지속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형렬 키움닷컴증권 연구원은 "업종 내 MnA를 통한 덩치불리기 경쟁이 이어지면서 엔터테인먼트주 전반에 대한 인수합병 기대가 투자자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면서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은만큼 현 주가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환율 하락 여파로 비교적 낮아진 제조업종에 대한 관심이 엔터테인먼트주로 이어지는 경향도 감지된다"며 "하지만 이는 일시적"이라고 진단했다.nnbsp;

에스엠 (041510) S.M.Entertainment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체 코스닥 디지탈음원

누적매출액	275억	자본총계	510억	자산총계	621	부채총계	111억
누적영업이익	-4억	누적순이익	-11억	유동부채	91억	고정부채	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감소하던 중, 2003년을 최저로 최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3%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