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온라인 음원 시장 성장 기대감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21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4만 94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우리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덕분에 에스엠은 지난 3월 이후 세 달 만에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같은시각 에스엠의 시가총액은 1조 97억원이다.

업계는 에스엠의 주가 상승이 디지털 음원 서비스 단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영향으로 보고 있다.

SK증권은 에스엠이 수익배분비율과 곡당 단가인상효과를 반영하면 디지털음원매출이 2010년 47억원에서 29.1% 증가한 68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같은시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1.5%, JYP Ent.는 1.6% 상승 중이다.

에스엠 최근 10거래일간 상승폭이 13.30%를 보이는등 탄력적인 종목인데요, 만약 현 주가대에서 다시 상승탄력을 보일 경우 추가 상승도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다만 손절선으로 제시해 드린 지지선을 붕괴시킨다면 탄력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에스엠 시그널은 현재 매수상태여서 급격한 하락은 없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시세분기점인 손절가는 45500원입니다. 이 가격대 이하로 종가가 결정된다면 매도 후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목표가까지 지속보유 무방합니다.

에스엠 특히 위로 특별한 저항대가 없는 것이 강점입니다. 단기 목표가로는 51500원을 설정하시구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