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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와 2012년까지 연장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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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가수 보아(, 본명 권보아)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연장계약을 체결하고 유상증자에 참여, 주식 10만주를 취득했다.에스엠은 주식 10만주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으며 보아가 이를 인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9100원으로 보아는 9억1000만원을 투자했다. 에스엠 관계자는 "보아와 2012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일본에서의 비즈니스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타깃으로 한 아시아 문화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는 데도 보아는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보아는 오는 31일 국내 개봉 예정인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헷지’에서 ‘헤더’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목소리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한다. 또 제59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할리우드 버전 `헷지`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브루스 윌리스, 에이브릴 라빈과 함께 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다. 에스엠 관계자는 "앞으로 에스엠과 보아는 회사와 연예인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업의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라며 "최고의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해 에스엠의 성장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스엠 (041510) S.M.Entertainment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업체 코스닥 디지탈음원

누적매출액	239억	자본총계	483억	자산총계	584	부채총계	101억
누적영업이익	2억	누적순이익	6억	유동부채	82억	고정부채	1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3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3%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