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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포엠이 흡수 합병 국내 최대 Total Entertainment Company 탄생! 코스닥 등록법인인 주식회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41510/ 이하 에스엠)는 2001년 12월 28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주식회사 포엠이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포엠이(이하 포엠이)는 1997년도에 에스.엠.엔터프라이즈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H.O.T., S.E.S., 신화, FlytotheSky, 보아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매니지먼트, 이벤트, 콘서트 등을 수행해온 국내최고의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2000년도에 사업다각화를 위하여 주식회사 포엠이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존의 매니지먼트 사업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아카데미 사업, 모델 에이전시 사업, 광고 대행업 등을 추진하여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는 회사이다. 포엠이는 1999년 매출 66억원, 당기 순이익 24억원, 2000년 매출 63억원, 당기 순이익 13억원의 실적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중 최고의 순이익율을 보였으며, 자산규모는 60억원(2000년 기준)에 달한다. 합병후 에스엠의 자본금은 21억원, 자산규모는 325억원, 2002년 예상 매출은 360억원, 당기순이익은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Total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규모와 내실, 성장성을 갖추게 될 것이다. 에스엠과 포엠이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효과들은 다음과 같다. 1. 음반,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에이전시, TV Program제작사업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친 Total Entertainment 회사로서의 재도약 에스엠과 포엠이의 합병은 에스엠의 주력사업인 음반사업과 포엠이가 추진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사업, 아카데미, 광고 에이전시 사업, 광고 대행업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친 사업분야를 통합합으로써 각 사업부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의 극대화를 통한 국내 최고의 Total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에스엠의 주력사업인 음반산업은 포엠이의 주력사업인 매니지먼트 사업과 통합되어 음반 사업과 함께 연예 매니지먼트, 콘서트 사업, 연예인의 초상권과 부가적 활동으로부터 파생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하고 조직화하여 매출과 순이익의 극대화를 가져올 것이며, 포엠이가 추진하고 있는 이벤트, 콘서트 사업, 광고 에이전시, 광고 대행업,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사업은 에스엠이 진정한 의미의 토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안정적인 매출, 수익기반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2. Global Entertainment & Media Group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핵심역량 및 매출/손익규모의 확보 에스엠은 21세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리더로서 한국 시장에서 벗어나 일본, 대만, 홍콩, 중국을 연결하는 아시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Total Entertainment & Media Group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하여 에스엠의 핵심 경쟁역량의 강화와 매출과 손익규모의 강화를 위한 포엠이와의 합병은 전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걸친 사업영역의 일원화와 시스템화를 통한 핵심역량의 강화와 매출과 순이익 측면에서도 국내 최고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이다. 에스엠은 합병 전 자산 규모 200억원, 매출 250억원대에서 합병 후에는 자산 규모 325억원, 매출 360억원 이상의 규모로 확충되어 코스닥 등록 음반업체 중 매출액과 순이익면에서는 1위, 자산 규모에서는 2위로 도약하게 된다. 이렇게 성장된 매출/순이익 구조를 바탕으로 해외 메이저 음반사및 유통사와 국내가 아닌 중국, 일본등의 아시아 권에서 경쟁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3. 조직의 일원화, 시스템화를 통한 비용절감 및 효과적 수익 창출의 기반 마련 에스엠은 합병으로 인하여 소속 가수의 음반 제작, 기획, 마케팅, 부가수익 창출등의 일련의 과정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으며 특히 기존의 음반 마케팅과 스타 마케팅을 통합하여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중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 시스템을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 에스엠과 포엠이와의 합병으로 인한 효과는 관리, 마케팅등 중복 조직의 통합으로 인한 인건비, 비용 절감효과를 통하여 순이익의 증대를 가져올 것이다. 합병후 에스엠의 순이익은 한국 음반업계에서 최고인 50 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회사 가치의 증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4. 2002년 사업계획 에스엠은 포엠이와의 합병을 통하여 기존 에스엠의 주력사업인 음반사업과 포엠이의 주력사업인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합하여 국내 최고 음반회사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2002년 상반기중에는 150억 규모의 국내 최대 음악/엔터테인먼트 전문 펀드를 결성하여 전문 운용과 배급/유통을 통하여 아시아의 메이저 음반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사업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와 함께 일본 음반시장이 개방될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일본의 주요 음반사인 AVEX, Unlimited, Victor등과 음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에스엠은 일본음반 출시와 한,일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통하여 최대의 수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아카데미 사업, 모델 에이전시, 광고 대행 사업, TV 프로그램 제작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영역의 구축으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매출과 순이익의 극대화를 가져올 것이다.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교육기관인 스타라이트 아카데미 시스템을 2002년 1사분기중 오픈하여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교육기관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아카데미 사업의 2002년 예상 매출은 13 억원, 순이익은 6 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뿐 아니라 순익 측면에서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2002년에는 프로그램 제작사업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연간 최소 50편에서 100편 정도의 프로그램을 국내 공중파 방송국 및 일본,중국,홍콩,대만등 아시아 전지역에 공급하여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영상 컨텐츠 프로바이더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다. TV Program제작사업의 매출은 최소 2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순이익은 4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모델 에이전시 사업과 광고 대행업도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헐리웃까지 진출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통하여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 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 중국의 “한류”열풍의 주역이었던 에스엠은 2002년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연내에 SM China를 설립하여 2001년 설립된 SM Japan과 더불어 아시아 전 지역을 네트워크화 하여 헐리웃의 거대 미디어 그룹과 맞설 수 있는 아시아의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국의 WTO가입으로 중국에서의 매출과 수입도 2001년과 비교하여 10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