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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목표가(24,000원)를 믿는다게시글 내용
에스엠, 4Q 저조..1Q 기대-삼성證 |
정보제공 : 머니투데이 | 날짜 : 2006-03-15 08:38 | |
[머니투데이 정형석 기자]삼성증권은 15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4분기 실적이 저조했지만 1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6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2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3억원으로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최영석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은 기대이하로 저조했다"며 "이는 온라인 음악 사업 성과가 본격화되지 않은 가운데 소속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 발매 및 콘서트 등 주요 활동이 2006년 1분기로 연기되면서 매출이 기대보다 저조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엠 주가는 지난 1월 유상증자가 완료된 이후에도 뚜렷한 반등을 보이지 못했는데 4분기 실적부진 우려감이 주요 원인이었던 것으로 이해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악재로 인식되던 4분기 실적부진이 노출된 상황에서는 2006년 1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투자가들의 무게중심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에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CF 광고 계약, 보아 4집 앨범이 일본에서 오리콘 차트 1위 등극, 동방신기의 콘서트 등을 고려할 때 1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006년에는 3대 성장엔진이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리바다 및 벅스 유료화로 온라인 음악의 매출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고 일본 및 중국에서의 로열티 매출이 보아이외 가수들로 확대될 것이며 연예매니지먼트 및 뉴미어 콘텐츠 제작 사업이 추가되면서 의미있는 매출 및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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