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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은 지난 7~8월 두 달간 총 1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두 달간의 매출액은 올 상반기 매출액인 90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총 매출액은 190억원이다. 에스엠측은 지난 7월 발매한 신화 4집, 쿨 6집, S.E.S 신보 'Surprise' 등의 발매에 이어 지난 8월 강타 솔로앨범 '북극성'이 높은 판매고를 올리면서 매출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초순 발매한 쿨 6집 앨범인 '점보 맘보'는 6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지난 8월 중순 발매된 강타의 솔로 앨범인 '북극성'은 현재까지 4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3주째 가요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MoneyToday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