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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회사 협력 체제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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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레인콤(,,)이 그동안 추진해 왔던 자회사간 합병 작업을 중단키로 했다. 대신 두 회사는 전략적 제휴를 맺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레인콤은 25일 "지난해말부터 자회사인 유리온과 에스엠의 자회사 판당고 코리아의 합병을 추진해 왔다"며 그러나 "실사 결과, 모회사끼리의 전략적 제휴가 자회사의 합병보다 보다 나은 시너지를 발생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레인콤과 에스엠은 앞으로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디지털 컨텐츠 서비스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각각 보유한 온오프라인 및 마케팅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 두 회사는 레인콤의 기기와 에스엠 소속 연예 및 컨텐츠를 활용해 스타 마케팅, 신제품의 기획, 세계시장 신규진출 등에 대해서도 같이 해 나가게 된다. 한편 레인콤과 SM엔터테인먼트은 지난해 11월 계열사간 합병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시아 최대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스엠 (041510) S.M.Entertainment 음반 및 기타 음악기록 매체업체 코스닥 디지탈음원

누적매출액	221억	자본총계	291억	자산총계	375	부채총계	84억
누적영업이익	12억	누적순이익	12억	유동부채	64억	고정부채	1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최근, 221.4억원을 기록하며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3%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