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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달들어 지난 11일까지 31억원정도의 매출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지난 11일 출시된 소속가수 S.E.S.의 “SURPRISE" 앨범이 발매 첫날에 10만여장이 판매되는 등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의 매출액 누계가 31억원을 넘어서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엠측에 따르면 현재 전국 대형 음반매장에서 판매중인 에스엠 음반들은 신화 4집, 쿨(Cool) 6집, S.E.S.의 “SURPRISE", 브라운 아이스(Brown Eyes) 1집, WIZ 1집, NRG 4집, 스페이스 A, 소유진의 ”판당고“등이다. 또한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올해안으로 에스엠 차이나(SM China)를 아시아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합작설립하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엠재팬(SM Japan), 에스엠차 차이나를 잇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아시아 네트워크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