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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이사진 개편..변두섭 사장, 대표이사직 사임게시글 내용
- 후임 대표에 정창엽 부사장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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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변두섭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필두로 이사진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예당은 다른 엔터테인먼트회사처럼 창업주는 사업에 나서고 관리는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겠다는 포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공동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는 이성재 전 한솔그룹 전무이사와 김선욱 전 신용보증기금 영업부장이 이사직에서 사임하고 사외이사인 이석기 전 삼성전자 재경부장도 물러난다. 대신 지난해 하반기 한솔그룹에서 영입된 정창엽 부사장과 이모션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정교민 부사장이 새로 이사에 선임된다. 이와 함께 계열사인 노니엔터테인먼트의 홍종구 이사가 새로 사외이사에 선임된다. 특히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변두섭 대표이사는 정기주주총회가 끝난 뒤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하고 이사로만 남게 된다. 변 대표는 지난 92년 법인 설립 이후 줄곧 대표이사직을 맡아왔고 이에 따라 근 15년만에 대표이사직을 내놓게 된다. 공동 대표이사 두 명이 모두 사임, 실질적으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개편된다. 후임 대표이사에는 정창엽 부사장이 선임돼 회사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정창엽 부사장은 한솔그룹에서 재무업무를 맡아왔고 예당에 와서도 CFO직을 수행해 왔다.이에 따라 예당도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처럼 창업주 오너는 최대주주이자 이사로서 영업활동에 집중하고 대표이사는 전문경영인이 맡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이수만씨가 이사 겸 최대주주이지만 계열사인 판당고코리아 김영민 대표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포이보스 역시 김광수 계열사인 GM기획 대표가 최대주주이지만 대표는 SK그룹 출신의 임성근씨가 대표이사직을 수행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와 YG패밀리 역시 창업주인 박진영씨와 양현석씨는 이사로만 돼 있고 대표는 다른 이들이 맡고 있다. 예당 고위 관계자는 "변두섭 대표는 사업이나 영업활동에 전념하고 새로 선임되는 대표이사가 회사 전반의 경영활동이나 리스크 관리를 맡게 된다"며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사진을 개편하고 직책에 따른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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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18억 | 자본총계 | 284억 | 자산총계 | 371 | 부채총계 | 86억 |
누적영업이익 | 16억 | 누적순이익 | -44억 | 유동부채 | 62억 | 고정부채 | 2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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