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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자님 서울투자입니다.^^ 화요일에도 고생 많으셨으며 수요일에도 좋은 결과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화요일 국내증시는 비록 조정세를 보였지만 양호한 조정이엿다고 생각되며, 여전히 천포인트를 지지선으로 조정세가 진행될꺼라고 봅니다.
일단 회사에 대한 설명은 간략하게 접어두고 투자비중을 고려해서 매매하신 것 상당히 잘 하셨네요^^ 아쉬운 점은 얼마에 매수했느냐인데 가급적이면 매수수량과 매수단가를 애기해 주시면 애기하기가 편합니다.
신주배정 기준일이 7월 11일이면 7월 7일까지는 보유하고 있는 물량을 정리하던지 아님 매수하고 싶은 분들은 이 날을 기준으로 매수에 나서야 무상증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8월 2일부터 신주가 거래되니까 이 시점을 전후로 해서 주가가 급등락을 하겠죠^^
권리락이라는 것은 무상증자가 배정되면서 주가가 희석되는것 정석으로 설명하면 신주 또는 다른 회사주의 취득권리가 없어진 구주를 애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만약에 신주배정 기준일이 예당과 같고 11일을 기준으로 무상증자를 100% 하게되면 내가 만원에 이 주식을 7월 7일까지 100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주가가 7월 8일부터는 5천원이 되면서 거래가 시작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왜 절반 가격으로 변경되었냐 하면 무상증자만큼 가격이 희석되는 것을 말하며 그 무상증자 물량은 회사에서 제시한 상장 예정일에 투자자님의 계좌로 100주가 들어오니까 토탈 200주가 되니까 주가가 5천원이 되어도 금액에는 이상이 없는거죠?^^
물론 주가가 오르면 그만큼 이득을 보겠지만 하락한다면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무상증자는 회사측에서 유통 물량을 그만큼 증가시키기 위해서 발행한다던지 아니면 대주주의 지분이 낮아졌을때 유통물량 증가를 통한 대주주의 권한 강화 목적도 있습니다.
가장 통상적인 목적은 유통물량 증가이며, 보통 지수가 좋을때 무상증자를 높게 하면 가격 메리트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괜찮은 수익이 나셨다면 저 같으면 절반은 목요일까지 내일쯤 차익 실현을 하고 나머지 절반이나 1/3정도 남은 물량만 무상증자를 받아보는 전략으로 접근하면 어떨지 견해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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