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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7일 개정 저작권법 시행에 따른 온라인음악 유료화로 예당, YBM서울, 에스엠 등 메이저 음반 3사의 중장기 펀더멘털의 획기적인 개선을 기대했다.
 
조영훈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무료 온라인음악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 음반업체는 1차적인 수혜자로서 새로운 성장계기 마련됐다"며 "실질적인 수익 기여가 확실시되는 메이저 음반 3사는 중장기적으로 펀더맨탈의 획기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터넷포털업체에게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공하게 되어 부가적인 수익증대 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MP3폰의 확산으로 이동통신서비스업체와 단말기업체에게는 신규 수익창출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온라인음악을 둘러싸고 업체간 전략적 제휴와 협력관계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고 수익배분과 관련한 이해당사자의 조정 및 불법복제 방지를위한 기술개발 등 해결되어야 할 과제도 많이 남아 있어 향후 상황은 상당히 유동적이기도 하다고 지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대표적인 디지털 컨텐츠인 음원의 유료화가 가져올 파급력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관련 업체의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엠 A041510   코스닥  (액면가 : 500)     투자유의지정 * 01월 17일 09시 01분 데이터    현재가 4,600  시가 4,600  52주 최고   전일비 ▲ 400  고가 4,600  52주 최저   거래량 14,644  저가 4,600  총주식수 4,673,656

예당 A049000   코스닥  (액면가 : 500)      * 01월 17일 09시 02분 데이터    현재가 9,000  시가 9,000  52주 최고   전일비 ▲ 660  고가 9,000  52주 최저   거래량 146,019  저가 8,940  총주식수 14,86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