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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5일 인프라웨어에 대해 '모바일 시장의 마이크로소프트'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하락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1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국내 매출액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부터는 해외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수출용 단말기에 모바일 브라우저를 탑재하기 시작했으며 해외 단말기 제조업체인 산요와 노키아를 통한 수출도 본격화될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또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모바일 브라우저를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향후 국내 시장에서의 브라우저 공급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외 수출도 큰 폭으로 증가해 올해 해외 모바일 브라우저 탑재는 700만대, 내년에는 250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7.1%, 66.9% 증가한 312억원, 9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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