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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의 성공 원칙, 퍼왔습니다~~게시글 내용
주식투자의 성공 원칙
금융감독원의 통계에 의하면, 국내에서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의 수는 무려 35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경제활동을 하는 성인남성 4명 중 한 명은 주식에 직접 투자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투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주식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는 사람을 찾기 쉽지 않다.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가장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투자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은 100명 중에서 두세 명만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한다.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러면 바늘구멍 들어가기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떤 비결이 성공의 길로 끌어올렸을까?
일단 주식투자로 막대한 성공을 거둔 투자대가들의 말부터 들어보자.
모든 투자자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가 너무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려는 충동을 억제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500%의 수익을 2~3년에 걸쳐서 얻기 보다는 2~3개월 내에 쓸어 담으려고 한다는 점이다. –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들은.. 너무 빨리, 너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주변의 말이나 루머에 솔깃해서, 혹은 새로운 뉴스나 낙관적인 전망, 속칭 전문가들의 추천을 들었다고 해서 무작정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다.. 적절한 주식 선정기준이 없거나, 성공기업을 찾아낼만한 안목이 없어서 처음부터 제대로 주식을 고르지 못하는 것이다.. - 윌리엄 오닐(William J. O’Neil)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선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 선정은 몇 분 만에 해버린다. – 피터 린치(Peter Lynch)
25개 이상의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다. 종목의 수가 많아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놀라운 건, 기업의 수익성을 제대로 진단하고 투자한 종목은 몇 %가 안 된다는 점이다.
– 워렌 버핏(Warren Buffett)
대가들이 지적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사람들이 대상기업을 제대로 파악도 하지 않고 투자를 한다는 점이고, 또한 주식이 단기간에 오르리라 기대하면서 조급하게 매매한다는 점이다. 즉 묻지마 단기투자가 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행태라고 지적하고 있다.
평생 주식투자만 했지만, 빌 게이츠에 이어 포브스(Forbes) 두 번째 부자 순위에 오르고 있는 워렌버핏(Warren Buffett)의 투자철학과 성공비결을 살펴보면서 주식투자의 성공 원칙을 가다듬어 보기로 하자.
투자 원칙 1. 투기와 투자를 구분한다.
워렌 버핏은 “만일 당신이 투자자라면 자산(투자한 기업의 사업실적)이 어떻게 될 것인지 살피지만, 투기꾼이라면 사업과는 관계없이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 지에만 관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버핏은 예측 불가능한 수백, 수천만 투자자들의 행동 패턴을 연구하지 않았고, 오히려 기업의 패턴을 살피는 쪽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 좌우되는 시장의 주가를 분석하는 일보다 기업의 내용을 분석하는 일이 더 쉬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버핏은 예측 불가능한 수백, 수천만 투자자들의 행동 패턴을 연구하지 않았고, 오히려 기업의 패턴을 살피는 쪽에 초점을 맞추었다.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 좌우되는 시장의 주가를 분석하는 일보다 기업의 내용을 분석하는 일이 더 쉬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결국 버핏은 “주식을 사는 것은 그 회사를 사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버핏은 투자자든 사업가든 모두 같은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믿고 있다. 왜냐하면 투자자나 사업가 모두 근본적으로 같은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사업가는 그 회사의 지분을 몽땅 사들이고 싶어하고, 투자자는 그 회사 지분의 일부를 사들이고 싶어한다는 차이밖에는 없다. 버핏은 “사업가에게 어떤 회사를 사들이려고 할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느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그 회사의 현금 창출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를 본다고 말할 것이다”고 했다.
“나는 주식을 사들일 때면, 마치 특정기업을 사들이는 것 같은 절차를 밟았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는지 살폈고, 누가 경영을 맡고 있는지 따져보았으며, 그런 다음에야
“나는 주식을 사들일 때면, 마치 특정기업을 사들이는 것 같은 절차를 밟았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는지 살폈고, 누가 경영을 맡고 있는지 따져보았으며, 그런 다음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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