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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전상용 애널리스트 리포트 참고
메리츠증권은 13일 실질적인 북핵 수혜주인 YTN이 올해 창립이래 최대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000원을 제시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1995년 본 방송을 시작한 국내 케이블 TV는 초기 어려운 시장여건 속에서 법제도의 개선을 통해 가입자는 연평균 52.5%씩 매년 증가해 올해 1분기기준 1408만 가구가 시청하고 있다. 케이블 TV 가입가구 증가로 2000년 시청 점유율기준 지상파 91.6%, 케이블 1.5%에서 올해 반기기준 지상파 60.6%, 케이블 39.4%로 케이블 TV가 대폭 시청점유율이 증가했다.
전상용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블 TV시장이 급성장해 지상파 TV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YTN은 케이블과 위성방송 1500만가구에 방송을 전송하고 있어 프로그램 제공(PP)사중 가장 튼튼한 가입자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전 애널리스트는 "YTN이 PP사중 2005년 기준 단일채널 매출 1위를 기록했다"며 "CATV 가입자증가에 따른 광고 매출 증대로 올해 2분기 순이익 20.4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순이익 13억원을 넘어서는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올해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6.5%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어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이후도 케이블 TV 시장 이외에 통신사의 IPTV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지속적인 실적경신을 예상했다.
북핵 등 빅 뉴스가 발생 될 때마다 국내유일의 24시간 보도전문 채널업체인 동사의 시청률이 급증함에 따라 실질적인 북핵 수혜주라고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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