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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인수합병 가능성은 유효게시글 내용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8일 YTN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63.9%, 34.0%오르는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광고수요 부진 및 노사갈등의 영업리스크로 4분기 실적둔화가 예상되지만, IPTV 수혜 및 인수합병(M&A)가능성은 유효하고 최근 주가조정은 적절한 매수기회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 5900원을 유지했다.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YTN이 보유한 남산 서울타워와 코크랩 지분 40%의 시가는 각각 700억원 이상으로 총 1,4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으로 YTN 공기업 소유지분 매각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고 IPTV 보도채널 소유에 대한 대기업 기준 완화(자산총액 3조원 미만 -> 10조원 미만)도 기업가치 부각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YTN의 3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분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8.0% 증가한 272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2억원과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3.9%, 34.0% 증가하는 고성장세를 지속했다는 것.
민 연구원은 "하반기 들어 경기부진 영향에 따른 광고수요 감소로 전반적 광고판매가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점은 리스크 요인"이라며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 20.6% 감소한 325억원과 5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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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기자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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