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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호식기자] 방송위원회는 내년 3월12일로 승인시한이 만료되는 YTN(040300), 매일경제TV, GS홈쇼핑(028150), CJ홈쇼핑(035760) 4개 방송채널사용사업자에 대해 재승인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방송위는 재승인 조건으로 보도PP(프로그램제공사업자)는 ▲시청자불만처리기구의 독립성 및 실효성 확보방안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직원 교육훈련 계획 ▲사외이사 운영 등 경영의 투명성 확보방안(매일경제TV) ▲디지털 방송을 위한 구체적 계획(YTN)을 제출하도록 요구했다.또 홈쇼핑PP는 ▲사회공헌 활동계획의 구체적 실천방안 ▲시청자정보프로그램의 개선·확대 및 구체적 편성방안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국내 산업 육성방안을 제출토록 했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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