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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국증권
[섹터/산업] 미디어
[투자의견] OVERWEIGHT
[톱픽종목] YTN

부국증권이 2008년3월28일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라며 미디어업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제시했다.

부국증권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미디어 업체의 주가 부진은 미국의 금융불안 등 대외여건 악화와 국내 경기 둔화 우려로 기업들의 광고비 예산 집행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미디어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은 지난 연말 대비 다소 축소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으며. "북경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올림픽 후원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YTN은 불안한 대외 여건과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광고단가 인상과 재원 확대로 빠른 성장을 시현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긍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YTN를 미디어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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