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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다날이 8500원에 공모한것에 비해 한경TV는 10500으로 조금 비싸보이긴 합니다만....
액면가가 다날은 500원 한경TV는 5000원입니다.
액면가가 5천원이라도 기술집약형 기업이 다날보다는 별로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만, 나중에 등록되면 당근 액분을 할테니 그 효과를 기대해 볼만도 하겠죠.
근래 주위에 아는 기업들이 등록들이 되는군여.... 왠지 한번들 주주가 되고픈 마음입니다.
[머니투데이 임동욱기자]한국경제TV(공동대표 류화선-차형훈)는 멀티미디어 증권방송 기업이다. 한국경제신문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구축된 방송 인프라를 통해 증권 및 경제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TV는 지난 1999년 (주)와우티브이로 설립 후 벤처기업으로 지정됐고, 2000년 한국경제신문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채널명을 '한경와우TV'로 변경했다. 올해 (주)한국경제TV로 상호를 바꿨다. 지난 3월말 현재 직원수는 146명.
지난해 매출액과 경상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23%, 57% 증가한 248억원과 4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78% 증가한 36억원.
한국경제TV는 성장을 위한 수익다변화 노력을 하고 있다. 증권방송의 전문성을 살려 TV플랫폼에서 사용되던 콘텐츠를 인터넷 등에 활용하는 원소스, 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 전략을 통해 IR사업, ARS사업 등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주요 매출 중 광고 및 협찬수입은 지난 2001년 무료채널 전환을 계기로 크게 증가해 매출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매출처는 대기업 및 금융권 위주의 광고주다. 또 가입자 수 및 시청자 확보를 통해 개별 SO들이 지급하는 시청료 수입도 지속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경제TV의 공모가는 1만600원이며, 자본금은 현재 90억7000만원에서 115억원으로 늘어난다. 공모주식수(액면가 5000원)은 48만6000주며 공모금액은 51억5000만원이다. 공모주 청약은 주간사인 삼성증권 주관으로 오는 21~22일 실시되며, 삼성증권이 46만6560주(총 공모주의 96%), 동원, 한화, 현대, LG투자증권이 각각 3880주(각 1%)씩 일반 공모청약을 받는다. 매매개시 예정일은 오는 30일.
한국경제신문 등 최대주주 지분(54만4800주)은 등록 후 2년간, 벤처금융인 한국아이티벤처(2만8000주)는 1개월간 보호예수되며, 우리사주조합(9만7200주) 지분은 1년간 증권금융에 예치된다. 이는 공모 후 기준 29.1%에 해당.
임동욱기자 dwlim@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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