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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왜 급등하고 있는건지게시글 내용
예정된 수순이었죠...
잔고가 있었으면 지나주쯤에 매수했었을 텐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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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관리 탈피..종합미디어그룹 재도약
[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YTN은 2일 코스닥 관리종목에서 벗어나 일반종목으로 편입되는 것을 계기로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재도약키로 했다고 밝혔다.
YTN은 지난 4월 22일 재등록 후 30영업일 연속 액면가 이상을 유지, 오는 7일부터 일반거래종목으로 돌아갔다.
이를 계기로 YTN은 엔터테인먼트 전문채널 인수, FM라디오 사업 참여,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분야 진출 등 종합미디어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나기로 했다.
YTN 표문수 사장은 "일반종목 전환과 함께 현재 1100원~1300원대에서 형성되고 있는 주가를 1단계로 5000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YTN 주식의 액면가는 당초 5000원 이었지만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1000원으로 액면분할했다. 5대 1 감자와 함께 결손금 949억원 전액을 해소했다.
표 사장은 "1분기 매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광고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이상 늘고 순익이 229% 늘었다"며 "결손금 전액 해소를 통한 재무구조의 획기적 개선, 광고수입호조, 매출호조세 지속, 순익 급증 등을 감안할 때 주가가 5000원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전물채널인 월드와이드넷 인수, DMB 신규 참여, FM라디오 진출 등 감자이전의 기존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늦어도 내년 안에 주가가 액면분할 이전수준으로 올라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TN은 '주가 5000원-연 매출액 1000억원-연 순이익 100억원'을 의미하는 '5-1-1 작전'을 핵심 경영목표로 삼았다. 올해 당기순익은 창사 이래 최대인 4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5-1-1 작전'을 가능한 한 이른 시일 안에 달성, 향후 3년 이내 연간 매출규모를 20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려 주식배당 기반을 다져놓는다는 계획이다.
표 사장은 "관리종목 탈피를 계기로 그 동안 회사발전에 걸림돌로 여겨져 온 재무위험이 완전 해소됐다"며 "앞으로 사내 유보실적을 감안,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주식가치를 높이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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