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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원격검침(AMR)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17일 노르웨이 최대 전력회사인 합스런드(Hafslund) 자회사인 하이테크 시큐리티 AS(이하 HTS)가 발주한 전기 및 수도 원격검침과 방범 방재 등 홈 시큐리티 시스템을 구축하는 `AMM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누리텔레콤은 북유럽 5개국 전기가입자 971만 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원격검침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HTS사는 올해 1만 140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수도 원격검침 및 화재감시 기능을 포함한 통합 원격검침 시스템을 2단계로 나누어 구축할 계획이다.조송만 누리텔레콤 대표는 "이번 노르웨이 원격검침 프로젝트 본사업 수주로 북유럽 시장 진출이라는 사업성과 뿐 아니라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준거사이트(Reference Site)를 확보하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리텔레콤 (040160) NURI Telecom IT통합관리솔루션과 원격검침 전문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187억	자본총계	249억	자산총계	322	부채총계	72억
누적영업이익	-27억	누적순이익	-4억	유동부채	38억	고정부채	3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187.2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85.3%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