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은 14일 3분기 매출이 39억36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3%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279만원 적자로 적자폭이 크게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 6191만원으로 올드어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223% 매출이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원과 -5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매출 210억원과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리텔레콤의 자회사인 일본법인(대표 마사유키 스즈끼)과 가상사설망(VPN) 장비및 솔루션 업체인 넥스지도 실적호전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텔레콤 일본법인은 IT통합 관리솔루션인 나스센터(NASCenter 제품으로 일본시장에서 올해 3분기까지 누계실적이 매출액 25억원, 영업이익 4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3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VPN(가상사설망) 전문업체인 넥스지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55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올해는 82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누리텔레콤 A040160   코스닥  (액면가 : 500)      * 11월 14일 11시 19분 데이터    현재가 9,650  시가 9,030  52주 최고   전일비 ▲ 460  고가 9,800  52주 최저   거래량 24,960  저가 9,030  총주식수 4,5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