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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방송 이어 통신·콘텐트등으로 사업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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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디지털방송 솔루션 전문회사인 컴텍코리아(,,)는 13일 PC게임 온라인서비스업체인 넥스텝미디어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스텝미디어는 아타리(Atari)와 유비소프트(Ubisoft) 후지쯔 등 국내외 25개 주요 PC게임 개발·유통사와 250여 게임에 대한 온라인 유통계약을 체결, 파란과 엠파스 네이트 야후 등 14곳의 포털에 제공하고 있다. 넥스텝미디어는 아울러 인기있는 PC·콘솔게임을 온라인화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현재 2~3개 라인업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컴텍코리아측은 "PC게임 온라인 다운로드서비스업체는 현재 넥스텝미디어가 유일하고 국내외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PC게임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당분간 독점적인 지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게임 유통과 함께 개발 능력을 함께 갖추고 있어 향후 컴텍코리아의 디지털 콘텐트 사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컴텍코리아는 이에 앞서 지난 1일 디지털주파수공용통신(TRS,Trunked Radio System) 전문기업인 에이피테크놀로지와 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측은 "디지털방송과 통신에 이어 PC게임 온라인서비스 부문을 추가해 사업다각화를 위한 큰 골격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컴텍코리아 (039980) Comtech Korea 액세서리 유통 및 디지털방송 솔루션 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342억	자본총계	209억	자산총계	333	부채총계	124억
누적영업이익	20억	누적순이익	10억	유동부채	83억	고정부채	4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342.2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5.8%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