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 기업 컴텍코리아(,,)는 24일 "5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신규로 조달된 자금을 콘텐츠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컴텍코리아는 지난 5~6일(구주주 배정)과 13~14일(일반공모) 등 두차례 유상증자 청약에서 총 56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이번 유상증자 청약을 통해 발행한 신주는 총159만 8048주이며 발행 신주는 내달 3일 교부될 예정이다.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에 대해 회사측은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에 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상호 지분 출자관계인 이관희 프로덕션을 비롯, 다수의 게임업체, 음원 제공업체 등과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또 "2010년 정통부의 디지털 방송 활성화 대책에 따른 투자확대를 겨낭, 주력 사업인 디지털 방송 솔루션 분야에 투자하고 패션브랜드 사업인 '키플링'의 마케팅 전개, 신규 브랜드 런칭에도 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노학영 사장은 “이번 증자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형성과 적극적인 신규 사업의 투자를 통해 디지털 방송 솔루션 선두기업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컴텍코리아 (039980) Comtech Korea 디지털 방송 솔루션 공급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333억	자본총계	146억	자산총계	324	부채총계	177억
누적영업이익	11억	누적순이익	6억	유동부채	132억	고정부채	4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333.6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3년 -10.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