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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동석기자] 디지털 방송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텍코리아(,,)(대표 노학영)가 해외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사업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다.컴텍코리아는 7일 해외 위성DMB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수주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동남아 지역 몇 곳에 제안요청서(RFP)를 제출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이 회사는 동남아 지역을 교두보로 해외 시장을 넓혀갈 계획이다.최근 일부 동남아 국가들은 위성 DMB에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의 DMB 운영현황을 파악 하는 등 시스템 구축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노학영 사장은 “해외 진출의 시발점이 될 동남아 지역은 지리적 여건과 현지 사정으로 디지털 케이블 구축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위성DMB 사업은 위성 망을 통한 수신형태 이므로 사업성이 상당히 밝을 것"고 기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컴텍코리아 (039980) Comtech Korea 디지털 방송 솔루션 공급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274억	자본총계	98억	자산총계	189	부채총계	91억
누적영업이익	0억	누적순이익	9억	유동부채	72억	고정부채	1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3년 -10.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