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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디지털방송 솔루션 기업인 컴텍코리아[039980]
는 21일 이관희 프로덕션과 상호 지분투자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향후 이관희 프로덕션과 드라마 제작에 공동으로 참여해 수익금을 절
반씩 나눠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2005년 매출액은 330억원,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
%, 30~4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산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00억원과 4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daeh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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