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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전문업체로서 2000년도 부터 국내사업을 준비, 금년들어 오프라인과 온라인 을 통해 본격적으로 캐릭터 완구와 선물용품의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오로라월드주식회사(대표 노희열)가 최근 아동과 청소년 대상의 교육용 종합 컨텐 츠 업체인 ㈜지니키즈에 노희열 대표이사 개인 명의로 1억원의 자본을 투자하고 (지분율 5.6%), 아동층과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사업분야에 대하여 협 력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는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하였다. 오로라는 현재 신공항,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프리 챌, 다음, 라이코스 등에 온라인 숍을 운영하면서 온/오프라인 숍을 계속해서 확 대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 금번 지니키즈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하므로써 고정고 개 확대와 온라인 사업이 더욱 강화될 수 있게 되었다. 지니키즈는 온라인 학습용 컨텐츠와 학습용 게임 및 프로그램을 개발, 회원으로 유치된 고정고객에게 솔류션을 제공하는 교육용 종합 포털 회사로서 현재 에버랜 드 및 한미르와도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으면서 빠른 사업 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 이다. 따라서 오로라는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하여 지니키즈가 확보하고 있는 회원, 즉 고 정고객을 중심으로 캐릭터완구와 선물용품의 판매 증대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음 은 물론 동사의 교육용 포털과 연계시켜 다양한 마케팅도 펼쳐 나갈 수 있게 되 었다. 또한 오로라와 지니키즈는 에버랜드와 각각 사업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앞으로 3개 회사가 협력하여 타겟 고객층을 대상으로 폭넓게 공동사업을 펼쳐 나갈수 있 는 계기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