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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한국정보공학(,,)이 자회사 합병을 재료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44분 현재 한국정보공학은 전일보다 14.94% 오른 365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전일 100% 자회사인 센트로닉스를 소규모 합병 절차에 따라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센트로닉스는 지난 2004년 설립돼 지난해말 지상파 DMB용 베이스밴드 칩의 양산 판매를 시작한 반도체 설계 기업이다. 지상파 DMB 시장 활성화 미진으로 회사 덩치는 아직 크지 않은 편이다. 지난 상반기 매출이 1억9300만원에 불과했다. 한국정보공학은 "합병을 통해 기존 IT 솔루션 사업에서 IT SoC사업으로 주요 사업영역을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보공학 (039740) Korea Information Engineering Services 시스템온칩(SoC) 전문기업, IT 유통 전문 기업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564억	자본총계	600억	자산총계	695	부채총계	95억
누적영업이익	-22억	누적순이익	10억	유동부채	84억	고정부채	1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68.2%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4%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