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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공학 추락 뒤엔 미래에셋"게시글 내용
한국정보공학의 등록 직후 하락세에는 기관매물의 대량처분이 있었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이자 한국정보공학의 2대주주였던 미래에셋벤처캐피탈이 코스닥등록 직후 한국정보의 주식을 대량으로 매각하여 300억원 이상의 차액을 챙겼다. 미래에셋벤처캐피탈은 특히 한국정보공학이 20% 무상증자를 한다는 공시를 한 다음날인 11일 대규모 상한가 매수주문이 깔려 있는 상황에서 전체 발행주식의 6.4 %에 해당하는 16만여주를 팔아치워 차익을 챙겼다. 주당 평균 매도가격이 20만원에 육박했던 점을 감안하면, 미래는 300억원 이상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개인들의 투매현상까지 나타나 한때 공모가 아래로 떨어지는 등 어, 주가폭락으로 일반 투자가들이 큰 손해를 입었다. 미래에셋은 지난해 12월 한국정보공학의 특수관계인으로부터 주당 4만원대에 주식을 받아, 한국정보공학 주식 250만주 중 8%에 해당하는 20만주를 보유한 실질적인 2대 주주였다. 미래에셋은 일정기간 동안의 물량보유 및 무상증자건에 대해 한국정보공학과 구체적인 협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등록 4일만에 대규모 물량을 처분했다. 현재 한국정보공학은 변호사 선임 등 법률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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