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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한국정보공학 매수의견 제시게시글 내용
삼성증권은 한국정보공학의 공모가가 실적과 성장성에 비해 낮은편이라고 평가하고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삼성증권 양철민 연구원은 한국정보공학의 예상 PEG와 P/E가는 각각 1.2배와 34배로 국내 3개 소프트웨어 업체(이네트, 핸디소프트, 나모인터렉티브)의 평균 1.8배와 와 97배보다 낮고, 미국 중견 소프트웨어 업체 평균 2.3배와 54배에 비해서도 낮다고 분석했다. 또한 2000년 예상 영업이익률도 37%로 국내업체 평균 27%와 미국업체 평균 18%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체 개발한 B2B 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제품군(검색엔진, 그룹웨어, 방화벽 등)을 보유하고있어 B2B 솔루션 시장확대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EPS는 각각 연평균 44%, 29%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 연구원은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의 매출에는 장비나 상품매출이 포함되어 있는데 반해 한국정보공학은 자체 개발한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좋아 98년부터 순현금 플러스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업공개로 750억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돼 수요업체에 대한 지분투자 자금수요(연평균 100억원)에도 불구하고 2002년에 65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됐다. 99년에는 교육부가 발주한 교육정보화사업부 매출이 48%, 검색엔진을 공급하는 정보화 기반팀이 35%수준으로 절대적인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2001년 교육부 프로젝트 종료후에는 B2B 솔루션 시장확대로 2002년에는 그룹웨어 제품과 인터넷관련 솔루션이 55%, 인터넷 보안관련 제품이 24%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기반의 그룹웨어XML 기반의 검색엔진정보보안을 위한 방화벽KM(Knowledge Management)솔루션 등 다양한 B2B솔루션 기반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정보공학은 여기에다 외부의 ERP, SCM, CRM 등을 덧붙여 B2B솔루션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양연구원은 "이미 98년 G7과제로 KM솔루션을 연구하며 제조업체의 업무흐름에 관한 지식을 확보했고 산업자원부와 삼성SDS 등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전자상거래 표준화 단체인 일렉트로피아와 제휴를 맺고 있어 정부주도의 B2B시장에 성공적인 진출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향후에는 정보보안(방화벽, VPN) 및 응용개발 부문(리포팅툴, KIOSK시스템)의 빠른 매출증가로 앞으로 3년간 매출액과 EPS 는 각각 연 평균 44%와 29%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한국정보공학은 코스닥 거래 첫날인 6일 투신권의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한때 상한가가 풀리기도 했지만 매수세가 몰리며 재차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량은 11시 현재 4만6천주로 공모주식수 50만주의 1/1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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