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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서울증권은 5일 IP TV(internet protocol TV) 상용화로 KT와 하나로통신 데이콤 등 유선통신 3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통신장비·콘텐트부문 수혜주로는 다산네트웍스(039560)와 휴맥스 셀런 SBSi iMBC 등을 꼽았다.
이성수 서울증권 연구원은 "IP TV 상용화는 유선통신사들에게 매출액 증가와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며 "단일 서비스를 제공할 때보다 해지율이 감소해 수익성 개선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신장비업체 중에서는 특히 다산네트웍스의 수혜가 클 것"이라며 "동영상 전송 등을 위해서는 망의 고도화가 필수적이며 따라서 VDSL(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 장비과 스위치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셋톱박스업종에서는 KT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휴맥스(028080)를 비롯해 하나로미디어에 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는 셀런(013240)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SBSi(046140)와 iMBC(052220) 등 콘텐트업체들도 IP TV는 물론 지상파 방송사와 디지털 케이블 TV, DMB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됨네 따라 자연스럽게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특히 유선통신 사업자들이 콘텐트 업체들의 지분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향후 성장을 위한 자금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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