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다산네트웍스(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국내 초고속인터넷 장비 시장은 기대 이상의 호황 국면



- 6월말 수주 잔고 사상 최고 수준. FY 4분기 실적 큰 폭 개선 전망








- 대표적인 IPTV 수혜 업체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한화증권은 31일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기대이상의 호황을 맞고 있고 시장지배력도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3분기 수익성은 낮아져 목표주가는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국내 초고속인터넷 사업자들이 인터넷TV(IPTV)를 중심으로 하는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를 상용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가입자망 고도화에 나서면서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큰 상황이다. 사업자간 속도 경쟁이 아파트랜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들어 100Mbps급 VDSL과 FTTH 도입을 위한 장비 발주도 본격화됐다. FY 4분기(CY 3분기) 매출액 440억원(QoQ 10.1%), 영업이익 53억원(QoQ 85.1%, 영업이익률 12.1%)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파트랜 모멘텀이 지속되어 이더넷 스위치 장비 매출이 호조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국내에서도 100Mbps급 VDSL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xDSL 솔루션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6월말 현재 수주 잔고가 459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 기록하고 있다. 신규 사업인 IP셋톱박스, VoIP폰, WiFi폰 등 TPS 단말기 실적도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부각될 것이다. 일본 시장 USEN의 영업 실적은 부진하 나, 소프트뱅크BB 대상 고객 다변화 시도 중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그동안 지연되었던 지멘스 대상 IP-DSLAM 수수료수익 15억원이 발생하는 점이 긍정적이다. 또한 전분기에 발생했던 하자보수비용, 임원 상여금 등의 일회성 비용이 제외되어 수익성 개선폭이 클 전망이다. IPTV 보급을 위한 가입자망 고도화 과정에서 아파트랜, VDSL, FTTH 관련 장비 매출이 증가하고, IPTV가 보급되는 과정에서 IP셋톱박스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통신사업자와 협력을 통해 보급형 중저가 IP셋톱박스 개발중이다.(김지산, 이남령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산네트웍스 (039560) Dasan Networks, Inc. 네트워크 장비 제조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1,395억	자본총계	1,025억	자산총계	1,345	부채총계	320억
누적영업이익	133억	누적순이익	249억	유동부채	281억	고정부채	3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49.4%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9.6%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