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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황장의 끝자락이 다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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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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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 2003/01/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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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기의 영웅입니다. 1. 불타는 주식시장 지난 연말의 급락에 대한 보상심리 탓도 있지만, 미국시장이 그동안의 조정을 딛고 기술주의 견인속에서 큰폭의 상승을 하면서 거래소, 코스닥 모두 거의 전 종목이 급등을 하는 금요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기술적 반등은 반등일 뿐이라는 것이 필자의 견해입니다. 추세가 무너진 상황에서 반등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난해 10월 달에 576포인트에서 736포인트까지 V자 급등세를 보였다면, 이번에도 가능할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현재로서는 V자 급등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아래 주봉 차트 참조 요망) 연초의 코스닥은 정말 큰 위력을 발휘하면서 이틀동안 무려 8%가 넘게 상승을 하는 모습이지만, 내면을 살펴 보면 급등의 주역인 개인들은 급등을 경계하면서 단기차익을 챙기는 모습으로 -18억원 순매도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단, 테마종목군인 인터넷, VDSL, 무선인터넷, 게임 종목군은 아직 시세가 살아 있어 주중반까지는 대장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나, 주변주들은 조정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러나, 외인들의 순매수 행진에 의해 오후까지 급등세는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 다음주 전략
종합주가지수의 주봉 모습을 보면, 연초의 주봉은 의미심장한 잠자리형(T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 2주정도 추가 상승을 통한 양봉을 만들 수 있는 모습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차트에서 나왔듯이 이 반등의 끝자락은 700포인트 부분입니다. 현재 주봉상의 모습속에서도 현저히 줄어 드는 거래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격매수보다는 중, 장기투자가라면 때를 기다리는 편이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시세가 살아 있는 종목군이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앞서 언급한 테마종목군들) 그 종목군의 대장주들은 마지막까지 활화산처럼 타오를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종목군들은 700포인트까지는 시세 탄력성을 가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추격매수는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시세의 끝이 다가 오고 있으니까요. 3. 현 시장의 대장주들 위 종목들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700포인트까지는 계속 상승을 할 종목군으로 보면 됩니다. 차트만 올리니 감상만 하시길....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동호회을 개설했습니다.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호회 가입은 아래에... 세기의 영웅 개미천국 감사합니다. <세기의 영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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