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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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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4 2001/05/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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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장비 수출 "파란불" 안길섭 seobi@dt.co.kr 2001/05/11 ’넷월드+인터롭 2001’에 참가하고 있는 다산인터네트, 기가링크, 한아시스템, 퓨쳐시스템, 유니컴네트, 옵틱스 등 국산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이 예상외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산인터네트 등 국산 네트워크 관련업체들은 공식 전시기간인 8일(현지시간)과 9일 이틀동안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의 바이어 및 인터넷서비스사업자(ISP)들과 활발한 수출 상담에 나서 조만간 장비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기로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 관련기사 ::: <기획-넷월드+인터롭 2001> 업계 기술동향 <기획-넷월드+인터롭 2001> 세계 보안시장 추세 <기획-넷월드+인터롭 2001> 아토가 "OAR 5i", "Best of Best" 수상 <기획-넷월드+인터롭 2001> 화제의 기업.. 어바이어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다산인터네트(대표 남민우)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호텔 SI사업자와 1년간 10만포트 규모의 스위치장비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추진중이며, 동부지역에서 활동하는 군부대 전문 SI사업자와 포트당 300~400달러 정도에 3만대의 라우터를 공급하기 위한 협의도 진행중이다. 회사측 남민우 사장은 “현재 수출상담은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 단가만 맞으면 다음주중 양해각서(MOU)를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TDSL전문업체인 기가링크(대표 김철환)는 미국의 빌딩전문 SI업체 등과 구체적인 수출 협의를 진행중이며, 이르면 다음주중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이 회사는 최근 출시한 ’TLAN600’과 ’TLAN700’을 통해 중국시장도 적극 공략하기로 했다. 최근 일본 후지쯔와 장비 공급계약을 맺은 회사측은 조만간 30만달러 규모의 장비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의 D와 H사 두회사와 장비 공급가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최소 5만포트에서 10만포트 정도의 TLAN장비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 역시 전시기간 중 일본, 중동, 유럽 지역의 통신사업자들과 해당 지역내 장비 공급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과 유럽 사업자들의 경우 VoIP라우터인 ’러슬2000’과 레이어3스위치인 ’패리스’에 특히 관심을 보였다”며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회사는 미국 동부지역에 근거를 둔 SI사업자와도 대리점 계약을 추진중이다. VPN장비업체인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파트너 확보에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스위스 업체인 블랙박스와 미국의 세이프넷 등 이미 세계에 퍼져있는 수십개의 업체들이 제휴를 희망했으며, 현재 제휴와 관련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김광태 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중국이나 일본에서 열린 전시회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바이어들이 많이 찾아왔다”면서 “뜻하지 않게 북미지역 외에 스위스와 같은 유럽지역에도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DSL전문업체인 유니컴네트(대표 이봉균)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사이퓨즈와 디지털아이 시큐리티시스템스 등과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 협약을 추진중이다. <라스베이거스=안길섭기자.채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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