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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루머, 뉴스, 공시 자료모음(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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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까지만 증권시장이 열린다고 하는군요... 모두 새천년에는 올해보다 좋은 수익률, 또는 손실 만회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다산인터네트,LG전자에 30억원 네트워크 장비공급 다산인터네트는 19일 공시를 통해 LG전자와 3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주)에프와이디 기타 주요경영사항에 대한 공시 . 계약상대방 : 고려대학교 . 계약목적 : 경구용 생백신 개발 . 연구개발기간 : 2000년 12월 18일 ∼ 2005년 12월 17일 . 연구개발비 : 350,000,000원 . 계약체결일 : 2000년 12월 18일 . 기타 : 연구결과 및 시작품과 관련된 권리는 주식회사 에프와이디에 귀? 본 연구 결과에 따른 산업재산권은 공동명의로 출원.
새롬기술, MPEG-4 화상전화 솔루션 개발 새롬기술(www.serome.co.kr)은 차세대 동영상 압축기술 MPEG-4를 이용한 화상전화 솔루션 개발을 마치고, 다이얼패드 사이트(www.dialpad.co.kr)에서 20일부터 "MPEG-4 화상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전화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MPEG-4 화상전화 서비스를 통해 새롬기술은 다이얼패드 이용자들이 화상 카메라만 갖추면 상대방의 얼굴을 화면으로 보면서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롬기술연구소 장훈 소장은 "기존 H.263 기반의 화상전화 서비스와는 달리 새롬기술이 개 발한 MPEG-4 화상전화는 압축률이 높고 에러복원 기능도 뛰어나 이용자들은 신개념의 인 터넷 화상전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소장은 또 "이번 MPEG-4 화상전화는 MPEG-4와 관련한 대부분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새롬기술이 MPEG-4 관련 솔루션을 일차적으로 인터넷에 적용한 사례"라며 "앞으로 새롬기술은 IMT-2000 멀티미디어 서비스나 차세대 인터넷방송의 핵심기술인 MPEG-4 솔루션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롬기술은 현재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IMT-2000 서비스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문형 비디오(VOD) 등 멀티미디어 토털 솔루션 개발을 거의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새롬기술이 개발하고 있는 토털 솔루션에는 전송사업자용 VOD 서버, 컨텐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VOD서비스용 저작도구, PDA 등 단말기 제조업체를 위한 코덱 엔진 등 IMT-2000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각 분야의 MPEG-4 관련 솔루션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새롬기술은 이르면 내년 초 IMT-2000 VOD 솔루션 등 MPEG-4 관련 솔루션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전자,외국계 등급하향..50일만에 연중 최저 현대전자가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 리포트로 인해 50일여만에 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전히 외국인의 시각에서는 반도체 현물가격 급락에 따른 현대전자의 실적 우려와 함께 신디케이트론에 대한 실망감이 비우호적으로 비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거래소시장에서 ＃현대전자는 기관과 일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물이 개장 직후부터 집중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주가는 한때 10% 가까이 하락하며 지난 10월31일 기록한 6270원의 연중 최저치 기록을 5820원으로 경신했다.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6.32% 하락한 상태다. 증권사 반도체담당 애널리스트는 "2~3일전에 다이와와 도이치뱅크가 각각 현대전자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는 리포트를 냈다"며 "이 리포트가 오늘(19일) 시중에 발표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대전자의 매출구성상 64메가D-램 의존도가 높아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클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신디케이트론이 기대에 못미친 것도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타워텍 자회사 AsiaNet TP, 매출/순익 2배 증가 리타워 테크놀러지스는 19일 자사가 지분 51%를 보유한 자회사 AsiaNet TP가 고객관계관리 (CRM) 소프트웨어 판매 증가에 따라 올해 총 매출액과 순익이 전년도 대비 약 100% 이상씩 늘어나 매출 2500만달러, 순익은 19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AsiaNet TP 경영진은 올 회계연도에 주주를 위한 배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AsiaNet TP는 내년 3월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중이며, R&D 와 마케팅 비용으로 15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리타워텍은 중국 홍콩 ICEA증권사 평가에 따르면 AsiaNet TP가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은 약 5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 현재 리타워텍의 시가 총액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게 되어 모회사인 리타워텍의 수익 가치를 크게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니스 루이 리타워텍 CEO는 "리타워텍은 AsiaNet TP뿐만 아니라 다른 자회사들의 매출 및 이익신장과 조속한 증시 상장 그리고 적극적인 배당 등을 계속 해나가고 향후 리타워텍 역시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AsiaNet TP는 내년에도 영업분야에서 50%이상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판매개발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에는 중소 업체들에게도 e-Michelle CRM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미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유통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중국 본토에서도 CRM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퓨쳐시스템, 한국통신과 제휴 노조파업으로 지연 19일 퓨쳐시스템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한국통신과의 전략적 제휴가 한통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한국통신과의 제휴를 통해 퓨쳐시스템은 제품을 공급하고 판매와 마케팅은 한국통신에서 담당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지난 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해당 제품은 최근에 선보인 중소기업과 교육기관 등을 위한 보급형 파이어월(Firewall) 및 VPN 통합 보안장비인 "시큐웨이게이트1000"이었다. 퓨쳐시스템 관계자는 "제품 공급가격 등 몇가지 합의가 안된 사항이 남아 있지만 제휴에 관한 큰 줄거리는 가닥을 잡았다"면서 "한국통신측에서 연락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 "파업과 맞물려 한국통신의 마케팅전략이 바뀔 지도 모르지만 제휴는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니와이드,보유로 하향/LG홈,목표가 하향-워버그 UBS워버그증권이 유니와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LG홈쇼핑에 대해서는 목표가격을 내렸다.워버그는 18일자 데일리에서 유니와이드가 IR에서 4분기 매출및 순익이 분기대비 각각 30.9%와 51.2%의 증가율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이를 반영 올해및 내년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워버그는 유니와이드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 389원에서 650원으로,내년 전망치는 550원에서 887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워버그는 그러나 주문 추이상 4분기 총 수주(12.18일 현재)규모가 분기대비 44% 감소 추세를 보여 모멘텀이 둔화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높은 실적의 주 원인인 유가증권 처분이익등 비영업이익 유지 우려와 잠재적 마진 압박 등을 감안,매수이던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린다고 밝혔다.이어 목표가격도 2만6600원에서 6800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버그는 LG홈쇼핑(28150)이 LG마트로부터 빌딩 구입에 따른 현금지출과 그에따른 이자수입 감소분을 반영,올해및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11.2%와 23.35%를 내린 224억원과 216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목표가격도 4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되나 지배구조 우려감이 고배당실시로 상쇄될 것으로 평가,보유 의견은 유지한다고 워버그는 덧붙였다.
삼성전자,시스템 LSI용 설계툴 첫 자체 개발 삼성전자가 시스템LSI用 설계 Tool (제품명: Right Ware)을 반도체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이번에 개발된 "라이트웨어"는 비메모리 설계용 복합 CAD 소프트웨어로, 제품설계의 초기단계인 RTL (Register-Transfer Level) 설계기간을 2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비메모리 사업성패의 주요 변수인 개발 리드타임 단축과 마켓 대응력을 크게 강화시킬 수 있는 설계용 툴이다. 또한 현재 구입가격이 1 Copy당 1만불에 이르고 있어 이번 개발을 통해 약 200만달러 규모의 투자비용 절감 및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됐다. 제품설계의 초기단계를 의미하는 " RTL 설계 "란 하드웨어 기술언어를 사용해 비메모리 단품 소자의 데이터 동작 및 변환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하는 것으로, 시스템LSI 설계 프로세스중 절반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다. 삼성전자는 이번 설계용 툴을 외국의 RTL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함으로써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기술력이 세계 수준으로 급성장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시스템LSI 사업분야에서 지난해 대비 80% 급성장한 18억불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2005년까지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력하여 매출을 50억불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륭전자, KBS와 공급계약..위성방송 수혜주 부상 기륭전자가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에 따른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기륭전자는 위성방송 사업자로 선정된 KDB컨소시엄에 2대주주로 참여한 KBS와 국내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 큰폭의 매출신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륭전자는 이번에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KSB컨소시엄에 직접 참여했으나 KDB컨소시엄의 KBS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내년 하반기 시작될 디지털 위성방송의 수혜를 입게 됐다. 기륭전자는 KBS와 지난 3월 국내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셋톱박스 뿐만 아니라 TV인터넷 셋톱박스 등의 디지털 방송과 관련된 포괄적인 기술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해외의 경우 위성방송 사업자인 S.A사와 제휴, 앞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교포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탈임팩트, 홍콩서 2천만달러 외자유치 추진중 최근 영상사업 및 홈비디오 업체 티비넷커뮤니테이션즈와 인수합병을 발표했던 디지탈임팩트가 19일 홍콩에서 20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탈임팩트는 티비넷과의 인수합병에 이어 국내 비디오 유통망 확보와 온라인 컨텐츠 시장의 수요확대에 맞춰 온라인 포탈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또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페이퍼뷰(pay-per-view) 시장 진입을 위한 셋톱박스 시장 진출, 엔터테인먼트 직영 복합 매장 사업 및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해 해외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비넷커뮤니케이션즈와의 결합으로 디지탈임팩트는 내년도 매출액 1000억원, 2002년 15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한통, IMT-2000이어 위성방송사업권도 획득(종합) 한국통신이 IMT-2000사업권 획득에 이어 19일 방송위원회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방송사업권을 획득, 유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방송과 통신의 두 날개를 달았다. 방송위는 ▲방송의 공적 책임(200점) ▲ 채널구성 및 운용계획(150) ▲재정적 능력(150) ▲경영계획9250) ▲ 시설설치계획(150) ▲방송발전지원계획(100) 등 총점 1000점 만점 중 754.60점을 획득한 한통의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를 위성방송사업자로 확정, 발표했다. 방송위는 또 위성방송사업의 거국적 발전을 위해 탈락사업자의 인적, 물적, 기술적 기반을 최대한 KDB가 반영해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대인 방송위 부위원장은 법인 설립, 시설 점검 등 남은 허가과정에서 위성방송허가장의 부관사항 등에 이같은 내용을 명기, 한통이 탈락사업자의 인적, 물적, 기술적 기반을 최대한 수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 부위원장은 이같은 위원회의 방침이 "KDB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업체들이 새로이 지분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위성방송사업자는 자사의 위성을 가지고, 100여개의 다양한 방송사업자(PP) 즉 컨텐츠사업자를 지배, 관리하는 사업자로 한통은 이번 위성방송사업권 획득으로 거대한 컨텐츠지배사업자가 되었다. 한통은 연초 광케이블망 등 우수한 통신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이버월드의 리더"가 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지난 15일 정통부로부터 IMT-2000 사업권을 획득하고, 19일 방송위로부터 위성방송사업권까지 획득하게 됨에 한통은 그야말로 "사이버월드의 리더"의 기반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 한통은 또 컨텐츠산업의 유통창구인 통신(유무선인터넷 등)과 방송(위성방송)의 두 개의 수단을(채널)을 모두 차지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 컨텐츠산업의 새로운 거인으로 부상될 수 있을 것 같다. 향후 한통이 현 지상파 위주의 방송시장을 위성방송을 통해 어느정도 변화시킬 지가 주목된다.
쌍용정보, "올해 경상익 500억"..내년 매출 6천억 목표 쌍용정보통신이 내년도 매출목표를 올해 대비 20% 이상 늘어난 6000억원으로 확정했다.쌍용정보통신의 올해 매출은 5000억원을 약간 넘을 전망이다.경상이익 역시 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수주한 1천억원 규모의 KCTC(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구축 프로젝트가 내년에 본격 착수되는 등 국방 SI(시스템통합)사업이 확대되고, 한국통신 IMT-2000컨소시움의 전략주주로 참여, IMT-2000사업관련 SI 및 네트웍 구축 등 신규 시장에서의 유리한 입지 확보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2002년 월드컵관련 정보시스템구축 사업이 내년에 본격화 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포츠 SI사업도 회사 실적 향상의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GIS(지리정보시스템), CRM(고객관계관리)사업도 올해대비 30%의 실적 향상을 예상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시장점유율 업계 1위인 네트워크통합(NI)사업에서 기존 텔레콤 및 ISP시장을 집중공략 하고,무선네트웍 사업등 신규사업을 추진,시장선두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올해 실적의 대폭 향상과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18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조성철이사, 차덕근이사, 김창수이사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서울이동통신, 무선호출기 자동로밍 특허취득 19일 서울이동통신은 양방향 무선호출 단말기의 서비스 권역 이동시 자동 로밍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내용은 동기신호, 프레임 헤더, 메시지로 이뤄진 한 프레임 단위를 가진 프로토콜에서 식별자 정보 테이블을 보유하고 단말기가 수신한 데이터 중에서 변경된 식별자 정보가 발견되면 즉시 로밍등록을 요청, 이에 따라 등록확인 메시지를 수신하는 자동 로밍방법이다. 서울이동통신은 이 기술을 이용해 무선 인터넷 메시징 서비스(IMS)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컴아이앤씨- XML솔루션즈 제휴, B2B서버 개발 XML 및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컴아이엔씨(www.incom.co.kr)가 XML기반의 전사적 정보 통합변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 XML솔루션즈와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국내외 XML 및 모바일 분야 영업, 마케팅 및 기술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모바일 부분을 포함한 XML B2B솔루션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의 수행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인컴아이엔씨는 자체 보유한 모바일/XML 통합 패키지인 "엑션(ⓔXion)2000"을 바탕으로 XML솔루션즈의 BIP(Business Integration Platform) 및 블루스톤사의 메세징 서버 연동 등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이달 말까지 "엑션 B2B서버"를 개발키로 했다. 이번 개발되는 "엑션 B2B서버"는 모바일 부분을 포함 e마켓플레이스, 공급망관리(SCM), XML/EDI 등 B2B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세종공업,10억원 자사주 신탁 추가 체결 세종공업이 주가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내년 12월18일까지 하나은행이 운용을 맡는다. 세종공업(33530)은 이미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 4.45%(89만2484주)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대흥멀티통신,관광레저문화/종합쇼핑몰 개장 대흥멀티미디어통신(대표 정봉채, www.dmcc.co.kr)은 지난 15일 관광여행레저분야 전문 포탈사이트인 라이브투어캐스트닷컴(livetourcast.com) 및 종합쇼핑몰 네오피안몰(neopianmall.co.kr)의 문을 연데 이어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우선적으로 일부 품목에 대한 B2B/B2C 전자상거래를 실시하고 내년 1월 20일부터 모든 품목에 대한 전자상거래 및 종합적인 정보제공 등 모든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장한 라이브투어캐스트닷컴은 기존 관광여행레저 분야 인터넷 사이트와 비교해 차별화되고 가장 방대한 분량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영상 압축 기술을 바탕으로 인터넷 실시간 동영상 모니터링 시스템(LiveCam)을 전국 주요 거점에 설치해 관광여행지의 상황 및 교통 정보 등을 동화상에 담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이같은 방대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300만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종합 쇼핑몰(Neopianmall)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신규 사업을 발표한 이후 15일자로 관광여행레저 포탈 및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B2B2C 오픈 마켓플레이스 종합쇼핑몰을 정식 오픈해 회원 서비스에 들어감으로써 본격적인 온라인 사업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와이드,서울시 교육정보화 60억 서버 공급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장갑석)는 18일 서울시 교육청 교육정보화 사업과 관련, 한국통신에 60억원 상당의 서버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니와이드 양선기 마케팅팀장은 "한국통신과 다음주중 서울시 교육정보화 사업의 서버 공급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며 "현재 교육청별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정보화 사업에서 외산장비업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교육정보화 시장용 주력 서버 제품은 유니스팍250T티로 다른 제품에 비해 확장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와이드는 올해 매출 455억원, 순이익 62억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매출 753억원, 순이익 10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퓨쳐시스템,18.9억 군 보안장비 납품 계약 체결 퓨쳐시스템(www.future.co.kr 대표:金光泰)은 국군 모부대와 18억9000만원 규모의 군 보안장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시스템 보안, 사용자 인증, 암호화 통신 등에 관한 최첨단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군의 정보보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퓨쳐시스템은 한국군에 통합 보안장비 "시큐웨이시리즈"를 공급, 연말까지 20억원 규모의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이를 계기로 앞으로 3년동안 군과 관련된 정보보안 시스템 구축사업에서 10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시큐웨이시리즈"는 모든 정보보안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솔루션)에 통합한 차세대형 원 스톱 보안솔루션으로 VPN(가상사설망), 파이어월, 침입탐지, NAT(주소변환) 등의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세종공업, 현금배당 20% 계획 - 회사관계자 세종공업이 올해 주당 20%(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19일 세종공업 관계자는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다"며 "올해 실적이 호전돼 지난해 15%보다 5%P 높은 20%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매출은 3400억원, 당기순이익은 95억원에서 1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공업의 지난해 매출은 2297억원, 순이익은 72억원이었다.
도원텔레콤,가격표시 시스템 특허 취득 도원텔레콤이 페이징 장치를 이용한 가격표시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도원텔레콤(36180)은 이번 특허가 페이징 시스템과 POS(판매시점)시스템을 연계 구성, 수시로 변동하는 가격과 상품정보를 신속하게 표시해주는 페이징 장치를 이용한 가격표시시스템에 관한 것이라며 가격과 상품에 대한 정보표시를 자동화해 시간과 임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개인적인 실수나 에러발생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원텔레콤은 앞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무선 가격표시 및 상품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산인터네트,LG전자에 30억원 네트워크 장비공급 다산인터네트는 19일 공시를 통해 LG전자와 30억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주)에프와이디 기타 주요경영사항에 대한 공시 . 계약상대방 : 고려대학교 . 계약목적 : 경구용 생백신 개발 . 연구개발기간 : 2000년 12월 18일 ∼ 2005년 12월 17일 . 연구개발비 : 350,000,000원 . 계약체결일 : 2000년 12월 18일 . 기타 : 연구결과 및 시작품과 관련된 권리는 주식회사 에프와이디에 귀? 본 연구 결과에 따른 산업재산권은 공동명의로 출원.
새롬기술, MPEG-4 화상전화 솔루션 개발 새롬기술(www.serome.co.kr)은 차세대 동영상 압축기술 MPEG-4를 이용한 화상전화 솔루션 개발을 마치고, 다이얼패드 사이트(www.dialpad.co.kr)에서 20일부터 "MPEG-4 화상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터넷전화 서비스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MPEG-4 화상전화 서비스를 통해 새롬기술은 다이얼패드 이용자들이 화상 카메라만 갖추면 상대방의 얼굴을 화면으로 보면서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롬기술연구소 장훈 소장은 "기존 H.263 기반의 화상전화 서비스와는 달리 새롬기술이 개 발한 MPEG-4 화상전화는 압축률이 높고 에러복원 기능도 뛰어나 이용자들은 신개념의 인 터넷 화상전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소장은 또 "이번 MPEG-4 화상전화는 MPEG-4와 관련한 대부분의 원천기술을 확보한 새롬기술이 MPEG-4 관련 솔루션을 일차적으로 인터넷에 적용한 사례"라며 "앞으로 새롬기술은 IMT-2000 멀티미디어 서비스나 차세대 인터넷방송의 핵심기술인 MPEG-4 솔루션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새롬기술은 현재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IMT-2000 서비스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문형 비디오(VOD) 등 멀티미디어 토털 솔루션 개발을 거의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새롬기술이 개발하고 있는 토털 솔루션에는 전송사업자용 VOD 서버, 컨텐츠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VOD서비스용 저작도구, PDA 등 단말기 제조업체를 위한 코덱 엔진 등 IMT-2000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각 분야의 MPEG-4 관련 솔루션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으며, 새롬기술은 이르면 내년 초 IMT-2000 VOD 솔루션 등 MPEG-4 관련 솔루션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전자,외국계 등급하향..50일만에 연중 최저 현대전자가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 리포트로 인해 50일여만에 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여전히 외국인의 시각에서는 반도체 현물가격 급락에 따른 현대전자의 실적 우려와 함께 신디케이트론에 대한 실망감이 비우호적으로 비치고 있다는 평가다. 19일 거래소시장에서 ＃현대전자는 기관과 일부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물이 개장 직후부터 집중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주가는 한때 10% 가까이 하락하며 지난 10월31일 기록한 6270원의 연중 최저치 기록을 5820원으로 경신했다.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6.32% 하락한 상태다. 증권사 반도체담당 애널리스트는 "2~3일전에 다이와와 도이치뱅크가 각각 현대전자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는 리포트를 냈다"며 "이 리포트가 오늘(19일) 시중에 발표되면서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대전자의 매출구성상 64메가D-램 의존도가 높아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클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신디케이트론이 기대에 못미친 것도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타워텍 자회사 AsiaNet TP, 매출/순익 2배 증가 리타워 테크놀러지스는 19일 자사가 지분 51%를 보유한 자회사 AsiaNet TP가 고객관계관리 (CRM) 소프트웨어 판매 증가에 따라 올해 총 매출액과 순익이 전년도 대비 약 100% 이상씩 늘어나 매출 2500만달러, 순익은 19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AsiaNet TP 경영진은 올 회계연도에 주주를 위한 배당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AsiaNet TP는 내년 3월 홍콩 증시 상장을 준비중이며, R&D 와 마케팅 비용으로 1500만 달러에서 2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리타워텍은 중국 홍콩 ICEA증권사 평가에 따르면 AsiaNet TP가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은 약 5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분석, 현재 리타워텍의 시가 총액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게 되어 모회사인 리타워텍의 수익 가치를 크게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니스 루이 리타워텍 CEO는 "리타워텍은 AsiaNet TP뿐만 아니라 다른 자회사들의 매출 및 이익신장과 조속한 증시 상장 그리고 적극적인 배당 등을 계속 해나가고 향후 리타워텍 역시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AsiaNet TP는 내년에도 영업분야에서 50%이상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판매개발과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최근에는 중소 업체들에게도 e-Michelle CRM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미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유통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중국 본토에서도 CRM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퓨쳐시스템, 한국통신과 제휴 노조파업으로 지연 19일 퓨쳐시스템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한국통신과의 전략적 제휴가 한통 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한국통신과의 제휴를 통해 퓨쳐시스템은 제품을 공급하고 판매와 마케팅은 한국통신에서 담당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지난 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었다. 해당 제품은 최근에 선보인 중소기업과 교육기관 등을 위한 보급형 파이어월(Firewall) 및 VPN 통합 보안장비인 "시큐웨이게이트1000"이었다. 퓨쳐시스템 관계자는 "제품 공급가격 등 몇가지 합의가 안된 사항이 남아 있지만 제휴에 관한 큰 줄거리는 가닥을 잡았다"면서 "한국통신측에서 연락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또 "파업과 맞물려 한국통신의 마케팅전략이 바뀔 지도 모르지만 제휴는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니와이드,보유로 하향/LG홈,목표가 하향-워버그 UBS워버그증권이 유니와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LG홈쇼핑에 대해서는 목표가격을 내렸다.워버그는 18일자 데일리에서 유니와이드가 IR에서 4분기 매출및 순익이 분기대비 각각 30.9%와 51.2%의 증가율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이를 반영 올해및 내년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워버그는 유니와이드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 389원에서 650원으로,내년 전망치는 550원에서 887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워버그는 그러나 주문 추이상 4분기 총 수주(12.18일 현재)규모가 분기대비 44% 감소 추세를 보여 모멘텀이 둔화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올해 높은 실적의 주 원인인 유가증권 처분이익등 비영업이익 유지 우려와 잠재적 마진 압박 등을 감안,매수이던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린다고 밝혔다.이어 목표가격도 2만6600원에서 6800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버그는 LG홈쇼핑(28150)이 LG마트로부터 빌딩 구입에 따른 현금지출과 그에따른 이자수입 감소분을 반영,올해및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11.2%와 23.35%를 내린 224억원과 216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목표가격도 4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하향 조정되나 지배구조 우려감이 고배당실시로 상쇄될 것으로 평가,보유 의견은 유지한다고 워버그는 덧붙였다.
삼성전자,시스템 LSI용 설계툴 첫 자체 개발 삼성전자가 시스템LSI用 설계 Tool (제품명: Right Ware)을 반도체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이번에 개발된 "라이트웨어"는 비메모리 설계용 복합 CAD 소프트웨어로, 제품설계의 초기단계인 RTL (Register-Transfer Level) 설계기간을 20% 이상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비메모리 사업성패의 주요 변수인 개발 리드타임 단축과 마켓 대응력을 크게 강화시킬 수 있는 설계용 툴이다. 또한 현재 구입가격이 1 Copy당 1만불에 이르고 있어 이번 개발을 통해 약 200만달러 규모의 투자비용 절감 및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됐다. 제품설계의 초기단계를 의미하는 " RTL 설계 "란 하드웨어 기술언어를 사용해 비메모리 단품 소자의 데이터 동작 및 변환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하는 것으로, 시스템LSI 설계 프로세스중 절반을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다. 삼성전자는 이번 설계용 툴을 외국의 RTL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비슷한 시기에 개발함으로써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기술력이 세계 수준으로 급성장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시스템LSI 사업분야에서 지난해 대비 80% 급성장한 18억불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2005년까지 고부가가치 제품에 주력하여 매출을 50억불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륭전자, KBS와 공급계약..위성방송 수혜주 부상 기륭전자가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에 따른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기륭전자는 위성방송 사업자로 선정된 KDB컨소시엄에 2대주주로 참여한 KBS와 국내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 큰폭의 매출신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륭전자는 이번에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KSB컨소시엄에 직접 참여했으나 KDB컨소시엄의 KBS와도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내년 하반기 시작될 디지털 위성방송의 수혜를 입게 됐다. 기륭전자는 KBS와 지난 3월 국내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셋톱박스 뿐만 아니라 TV인터넷 셋톱박스 등의 디지털 방송과 관련된 포괄적인 기술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 해외의 경우 위성방송 사업자인 S.A사와 제휴, 앞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교포를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탈임팩트, 홍콩서 2천만달러 외자유치 추진중 최근 영상사업 및 홈비디오 업체 티비넷커뮤니테이션즈와 인수합병을 발표했던 디지탈임팩트가 19일 홍콩에서 20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탈임팩트는 티비넷과의 인수합병에 이어 국내 비디오 유통망 확보와 온라인 컨텐츠 시장의 수요확대에 맞춰 온라인 포탈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또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페이퍼뷰(pay-per-view) 시장 진입을 위한 셋톱박스 시장 진출, 엔터테인먼트 직영 복합 매장 사업 및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해 해외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티비넷커뮤니케이션즈와의 결합으로 디지탈임팩트는 내년도 매출액 1000억원, 2002년 15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한통, IMT-2000이어 위성방송사업권도 획득(종합) 한국통신이 IMT-2000사업권 획득에 이어 19일 방송위원회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방송사업권을 획득, 유무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방송과 통신의 두 날개를 달았다. 방송위는 ▲방송의 공적 책임(200점) ▲ 채널구성 및 운용계획(150) ▲재정적 능력(150) ▲경영계획9250) ▲ 시설설치계획(150) ▲방송발전지원계획(100) 등 총점 1000점 만점 중 754.60점을 획득한 한통의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를 위성방송사업자로 확정, 발표했다. 방송위는 또 위성방송사업의 거국적 발전을 위해 탈락사업자의 인적, 물적, 기술적 기반을 최대한 KDB가 반영해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대인 방송위 부위원장은 법인 설립, 시설 점검 등 남은 허가과정에서 위성방송허가장의 부관사항 등에 이같은 내용을 명기, 한통이 탈락사업자의 인적, 물적, 기술적 기반을 최대한 수용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 부위원장은 이같은 위원회의 방침이 "KDB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업체들이 새로이 지분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위성방송사업자는 자사의 위성을 가지고, 100여개의 다양한 방송사업자(PP) 즉 컨텐츠사업자를 지배, 관리하는 사업자로 한통은 이번 위성방송사업권 획득으로 거대한 컨텐츠지배사업자가 되었다. 한통은 연초 광케이블망 등 우수한 통신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이버월드의 리더"가 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지난 15일 정통부로부터 IMT-2000 사업권을 획득하고, 19일 방송위로부터 위성방송사업권까지 획득하게 됨에 한통은 그야말로 "사이버월드의 리더"의 기반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 한통은 또 컨텐츠산업의 유통창구인 통신(유무선인터넷 등)과 방송(위성방송)의 두 개의 수단을(채널)을 모두 차지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 컨텐츠산업의 새로운 거인으로 부상될 수 있을 것 같다. 향후 한통이 현 지상파 위주의 방송시장을 위성방송을 통해 어느정도 변화시킬 지가 주목된다.
쌍용정보, "올해 경상익 500억"..내년 매출 6천억 목표 쌍용정보통신이 내년도 매출목표를 올해 대비 20% 이상 늘어난 6000억원으로 확정했다.쌍용정보통신의 올해 매출은 5000억원을 약간 넘을 전망이다.경상이익 역시 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수주한 1천억원 규모의 KCTC(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구축 프로젝트가 내년에 본격 착수되는 등 국방 SI(시스템통합)사업이 확대되고, 한국통신 IMT-2000컨소시움의 전략주주로 참여, IMT-2000사업관련 SI 및 네트웍 구축 등 신규 시장에서의 유리한 입지 확보를 통해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2002년 월드컵관련 정보시스템구축 사업이 내년에 본격화 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포츠 SI사업도 회사 실적 향상의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GIS(지리정보시스템), CRM(고객관계관리)사업도 올해대비 30%의 실적 향상을 예상하고 있다. 쌍용정보통신은 시장점유율 업계 1위인 네트워크통합(NI)사업에서 기존 텔레콤 및 ISP시장을 집중공략 하고,무선네트웍 사업등 신규사업을 추진,시장선두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정보통신은 올해 실적의 대폭 향상과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18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조성철이사, 차덕근이사, 김창수이사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서울이동통신, 무선호출기 자동로밍 특허취득 19일 서울이동통신은 양방향 무선호출 단말기의 서비스 권역 이동시 자동 로밍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내용은 동기신호, 프레임 헤더, 메시지로 이뤄진 한 프레임 단위를 가진 프로토콜에서 식별자 정보 테이블을 보유하고 단말기가 수신한 데이터 중에서 변경된 식별자 정보가 발견되면 즉시 로밍등록을 요청, 이에 따라 등록확인 메시지를 수신하는 자동 로밍방법이다. 서울이동통신은 이 기술을 이용해 무선 인터넷 메시징 서비스(IMS)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컴아이앤씨- XML솔루션즈 제휴, B2B서버 개발 XML 및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인 인컴아이엔씨(www.incom.co.kr)가 XML기반의 전사적 정보 통합변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 XML솔루션즈와 제휴를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국내외 XML 및 모바일 분야 영업, 마케팅 및 기술개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 모바일 부분을 포함한 XML B2B솔루션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의 수행에 공동으로 나서기로 했다. 인컴아이엔씨는 자체 보유한 모바일/XML 통합 패키지인 "엑션(ⓔXion)2000"을 바탕으로 XML솔루션즈의 BIP(Business Integration Platform) 및 블루스톤사의 메세징 서버 연동 등 양사의 기술력을 결합해 이달 말까지 "엑션 B2B서버"를 개발키로 했다. 이번 개발되는 "엑션 B2B서버"는 모바일 부분을 포함 e마켓플레이스, 공급망관리(SCM), XML/EDI 등 B2B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세종공업,10억원 자사주 신탁 추가 체결 세종공업이 주가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내년 12월18일까지 하나은행이 운용을 맡는다. 세종공업(33530)은 이미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 4.45%(89만2484주) 규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대흥멀티통신,관광레저문화/종합쇼핑몰 개장 대흥멀티미디어통신(대표 정봉채, www.dmcc.co.kr)은 지난 15일 관광여행레저분야 전문 포탈사이트인 라이브투어캐스트닷컴(livetourcast.com) 및 종합쇼핑몰 네오피안몰(neopianmall.co.kr)의 문을 연데 이어 20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우선적으로 일부 품목에 대한 B2B/B2C 전자상거래를 실시하고 내년 1월 20일부터 모든 품목에 대한 전자상거래 및 종합적인 정보제공 등 모든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개장한 라이브투어캐스트닷컴은 기존 관광여행레저 분야 인터넷 사이트와 비교해 차별화되고 가장 방대한 분량의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영상 압축 기술을 바탕으로 인터넷 실시간 동영상 모니터링 시스템(LiveCam)을 전국 주요 거점에 설치해 관광여행지의 상황 및 교통 정보 등을 동화상에 담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흥멀티미디어통신은 이같은 방대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300만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종합 쇼핑몰(Neopianmall)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6월 신규 사업을 발표한 이후 15일자로 관광여행레저 포탈 및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B2B2C 오픈 마켓플레이스 종합쇼핑몰을 정식 오픈해 회원 서비스에 들어감으로써 본격적인 온라인 사업 시장을 공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니와이드,서울시 교육정보화 60억 서버 공급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장갑석)는 18일 서울시 교육청 교육정보화 사업과 관련, 한국통신에 60억원 상당의 서버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니와이드 양선기 마케팅팀장은 "한국통신과 다음주중 서울시 교육정보화 사업의 서버 공급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며 "현재 교육청별로 실시하고 있는 교육정보화 사업에서 외산장비업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교육정보화 시장용 주력 서버 제품은 유니스팍250T티로 다른 제품에 비해 확장성과 안정성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와이드는 올해 매출 455억원, 순이익 62억원 달성을 전망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매출 753억원, 순이익 10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퓨쳐시스템,18.9억 군 보안장비 납품 계약 체결 퓨쳐시스템(www.future.co.kr 대표:金光泰)은 국군 모부대와 18억9000만원 규모의 군 보안장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시스템 보안, 사용자 인증, 암호화 통신 등에 관한 최첨단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군의 정보보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퓨쳐시스템은 한국군에 통합 보안장비 "시큐웨이시리즈"를 공급, 연말까지 20억원 규모의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이를 계기로 앞으로 3년동안 군과 관련된 정보보안 시스템 구축사업에서 10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시큐웨이시리즈"는 모든 정보보안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솔루션)에 통합한 차세대형 원 스톱 보안솔루션으로 VPN(가상사설망), 파이어월, 침입탐지, NAT(주소변환) 등의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세종공업, 현금배당 20% 계획 - 회사관계자 세종공업이 올해 주당 20%(1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19일 세종공업 관계자는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다"며 "올해 실적이 호전돼 지난해 15%보다 5%P 높은 20%의 현금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 매출은 3400억원, 당기순이익은 95억원에서 100억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종공업의 지난해 매출은 2297억원, 순이익은 72억원이었다.
도원텔레콤,가격표시 시스템 특허 취득 도원텔레콤이 페이징 장치를 이용한 가격표시 시스템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도원텔레콤(36180)은 이번 특허가 페이징 시스템과 POS(판매시점)시스템을 연계 구성, 수시로 변동하는 가격과 상품정보를 신속하게 표시해주는 페이징 장치를 이용한 가격표시시스템에 관한 것이라며 가격과 상품에 대한 정보표시를 자동화해 시간과 임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개인적인 실수나 에러발생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원텔레콤은 앞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무선 가격표시 및 상품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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