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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의 지분을 진대제 펀드에서 100만주 (7.11%)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 대표이사로 있는 진대제는 지난 8월 29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다산네트웍스의 지분 100만주를 6000원에 취득하였고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주요주주로서 경영참여 및 자문활동을 수행하여 회사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주식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10월 12일에 설립된 스카이레이크 인큐베스트㈜ 는 혁신적 역량을 보유한 국내외의 IT 기업을 발굴하여, 직접투자뿐만 아니라 기술 및 경영자문을 하며 나아마 유관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시켜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시키는 투자보육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조용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