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다산인터네트의 6개월내 목표주가가 8만1000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굿모닝증권은 다산인터네트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 성장성이 높다며 업종평균 대비 10%의 프리미엄을 부여한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이라고 밝혔다. 또 다산인터네트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네트워크장비의 매출비중 확대로 앞으로 수익구조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 매출증가율은 215%에 달하고 영업이익과 경상이익도 각각 200%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국산화에 나서고 있어 고성장과 함께 고수익을 시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산인터네트는 올해 이미 네트워크 7종을 개발한 것을 비롯해 외국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중대형급 라우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