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다산인터네트 `매수' 추천< 굿모닝증권 >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 굿모닝증권은 25일 코스닥 등록기업인 다산인터네트의 6개월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추정하고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굿모닝증권은 KDC정보통신과 쌍용정보통신,코리아링크,한아시스템 등 국내 4개 네트워크 장비업체의 올해 예상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28배에다 10%의 프리미엄을 부여해 다산인터네트의 목표주가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10%의 프리미엄을 부여한 이유에 대해 굿모닝증권은 현재 대부분의 국내 네트워크장비업체들은 유통업체의 성격을 가진 반면 다산인터네트는 자체 핵심기술을 보유,매출액 대비 순이익률이 다른 업체의 평균치인 11%를 웃도는 25%에 달해 수익성이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hu@yonhapnews.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