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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1-2주를 가지고 '호가' 장난을 칩니다. 몹쓸 사람.....

개인인지 기관인지 외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거래되지 않을 호가잔량을 쌓아두기도 합니다. 자금력으로 종목에서 베제하고자 하는 건지 장난을 치는 건지.... 나쁜 놈.....

나는 다산네트웍스, 코어세스, 콤텍시스템을 오래전부터 보와 왔죠. 한 때 코어세스나 콤텍시스템도 좀 사 둘걸 후회도 했지만, 그러면서도 저건 언제간 죽을 텐데라는 생각으로 사지 않았죠. 또한 대접받지 못한 다산이라고 해도 손해는 보지 않았습니다.

다 내 생각이겠지요?

무너질 것 같지 않은 가격대가 무너지거나, 차트상 오를 것 같은 데 오르지 않은 경우에, 보기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이 의도적으로 이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개미들을 배제한 체 매집하는 것으로 보아야 할지 아니면 크게보아 10,000 - 15,000원 박스권에 대한 탄력이 떨어져 아래로 쳐지는지.......

전자라면 기다려야 하고, 후자라면 팔고 가다렸다가 12,500원 아래에서 사야하고 ......  

시초가와 동시호가 종가를 보면 코스닥의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어느 정도 의도적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 까요?

 블루칩 종목들은 불가능하지만, ...... 그래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려면 대세 상승기에 블루칩 종목들을 사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우량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더라도 코스피 대 코스닥은 7:3이 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