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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다산네트웍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매수-하나금융투자게시글 내용
하나금융투자에서 27일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이번 사건은 단순한 해프닝, 기업 부실로 보긴 어려워 예민하게 반등할 필요는 없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김홍식, 최보원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20.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감사보고서가 기간 내에 제출되지 못함에 따라 거래정지, 상장 폐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본 사건은 기업 부실화에 따른 감사지연,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라고 보긴 어렵고 미국 상장사 관리 경험 부족에 따른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단순 해프닝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기업부실로 인한 감사보고서 미제출이 아닌 자회사 회계 감사 지연에 따른 다산네트웍스의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및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가들의 경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련의 사태는 다산네트웍스 주주 입장에서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 하지만 기업 부실과는 무관하여 주주 가치 훼손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전망. 또 대주주가 주식담보로 자금을 차입한 상황이어서 자사주 등을 활용한 주가 관리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워 주가 대폭락 가능성도 낮아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6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6년5월 12,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5,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매수 |
목표주가 | 15,000 | 15,000 | 15,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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